진원무역은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얼리버드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선물세트 경품을 제공한다. 2018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주력상품으로 수입과일은 오렌지 12입 세트와 자몽 12입 세트가 각각 준비되었고 썬키스트 견과세트와 사과/배 혼합세트를 준비했다. 썬키스트 견과는 다양한 구성으로 4세트와 만나 수퍼푸드 견과가 1세트 준비되었다. 또한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상품인 사과, 배, 제주 감귤, 제주 황금향 이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샤인머스켓 포도와 제주 애플망고 선물세트가 준비되었다. 이 밖에도 온라인 팜마켓의 진가를 보여주는 상주 반건시와 곶감, 선비촌 한과, 가평 잣/표고버섯,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 불로동주유소 참기름/들기름, 완도 전복, 제주 고등어/ 갈치, 덕화 명란젓/명란김, 젓갈, 바다로 멸치/황태채, 영광법성포 굴비, 보향다원 차, 피터스커피 커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고객의 필요를 맞출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진원무역 오충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편의점 GS25가 하이패스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완전한 모빌리티(자동차 등의 이동수단)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GS리테일은 20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23일부터 전국 1만3000여개의 GS25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을 운행하는 모든 고객은 전국의 가까운 GS25에 방문해 차량번호로 미납 통행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금 및 신용카드로 즉시 납부도 가능해졌다. GS25는 이번 미납 통행료 조회, 납부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에 선보인 하이패스 전자카드 충전서비스, 하이패스 단말기, 전자카드 판매와 더불어 통합 하이패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GS리테일은 2015년 하이패스 전자카드 판매를 시작했고 2017년 전자카드 충전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018년 7월부터는 한국도로공사 및 하이패스 단말기 1위 브랜드 ‘GPASS’를 보유한 에어포인트와 업무 제휴를 체결해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다. GS25가 하이패스 관련 이용 실적을 확인해 본 결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하이패스 누적 충전 금액은 이미 200억을 넘어섰으며 하이패스 단말기와 전자카드 판매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21일 네이버와 함께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데스커가 실시하는 이번 ‘브랜드데이’는 데스커의 네이버 공식 브랜드관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2019년 상반기 신제품을 비롯해 데스커의 베스트셀러인 ‘컴퓨터 데스크’와 함께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의자 품목까지 총 100여 종의 제품들을 이전에 없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데스커 브랜드데이에 소개되는 모든 제품들은 무료로 배송되며 책상류를 제외한 전 제품 구매 시 ‘무료 시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데스커는 브랜드데이 실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데스커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신사동에 위치한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를 방문하는 선착순 30명에게 데스커 카페 음료(아메리카노 2잔) 와 기프트 세트(노트 및 필기류)를 증정할 예정이다. 데스커는 데스커에 대한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데스커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데스커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초밀착 모공 파운데이션 ‘헬로 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신제품 헬로 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은 빛에 따라 광채감이 달라지는 포토크로믹 피그먼트 성분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플라워 애씨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고, 12시간 지속되는 롱웨어 포뮬라를 적용해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돼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인기가 높은 1호, 2호, 3호 색상은 휴대가 간편한 10ML 용량의 미니 사이즈로도 선보여 실용성 및 편리함을 높였다. 이와 함께 같은 헬로 해피 라인의 ‘헬로 해피 플로리스 벨벳 파우더 파운데이션’도 선보인다.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에 뭉침없이 밀착되는 새틴 피니시 타입의 파우더이며, 브러쉬와 스폰지 2가지 맞춤형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듀얼 커버리지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수도권 근교 여행지인 인천부터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까지 ‘늦캉스’를 떠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국내 대표 여행지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메뉴와 공간을 선사하는 투썸플레이스는 ‘늦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휴가철 가기 좋은 매장을 지난 19일 소개했다. 이 매장들은 바다를 품고 있고 피서와 휴가 기분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요즘 늘고 있는 ‘카캉스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야외 테라스, 루프탑, 인피니티풀까지… 오션뷰의 3박자 고루 갖춘 ‘투썸플레이스 기장일광해변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기장일광해변점은 3층 건물의 넓은 단독 공간에 루프탑과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한다. 마치 바다와 연결된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인피니티풀은 인생 샷 명소로 꼽혀 SNS에도 자주 등장한다. 해수욕을 즐기기보다 시원한 곳에서 뛰어난 풍광을 바라보는 것을 선호하는 휴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있는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한담점’ 한담 해안산책로를 끼고 있는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한담점은
서울문화재단은 10월 열리는 '울거리예술축제 2019'서 선보이는 설치작품 ‘시민의 역사(People’s Tower)’와 서커스 공연 ‘숨, 자장가’에 함께할 시민 545명을 9월 11일(수)까지 모집한다. 해외 초청작인 ‘시민의 역사’는 올리비에 그로스테트가 개발한 참여형 설치 작품으로, 종이상자를 이용해 높이 16미터에 달하는 대형 조형물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크레인이나 어떠한 기계도 없이 오직 시민의 손으로 약 1500개의 종이상자를 직접 쌓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해외 여러 도시의 시민과 함께 그곳의 역사를 담은 성당, 다리, 탑 등의 다양한 건축물을 제작한 바 있다. 10월 3일(수)부터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에서는 남과 북을 상징하는 건물인 서울역과 평양역을 연결한 대형 조형물이 서울광장에 설치된다.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한 540명의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이 작품은 올해 축제의 주제인 ‘틈’에 맞춰, 예술을 통해 남과 북의 틈을 연결하여 평화와 공존에 대해 되새기고 협력을 통해 세대 간의 간격을 메우는 의미를 담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19일(월)부터 9월 11일(수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오프라인 독서 모임 ‘북클러버’ 2기를 모집한다. 북클러버는 같은 책을 읽고 매달 진행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서 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예스24의 독서 모임 서비스다. 4월부터 6월까지 구독자 수 10만명에 달하는 인기 북튜버(Booktuber, 책과 유튜버의 합성어)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와 함께 한 1기 모임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예스24 북클러버 2기는 작가와 함께 책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북클러버’와 소규모 독서 모임을 지원하는 ‘독립 북클러버’로 확대 개편해 운영된다. ‘작가의 북클러버’는 북클러버 1기를 함께 했던 김겨울 작가와 '내성적인 여행자', '마흔에 관하여' 등 마음을 위로하는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여울 작가가 함께 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월 작가가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를 한 권씩 읽고 모임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김겨울 작가의 북클러버는 ‘다른 세계를 상상하기’라는 주제 아래, 정여울 작가의 북클러버는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스24는 9월 2일까지 ‘작가의 북클러버’에 참여할 독자 40명을 모집한다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최소 5명에서 60명 이하로 구성된 전국의 초등학교 합창단이나 음악 동아리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단 지자체나 방송사 소속 어린이 합창단 등 전문적인 단체의 합창단은 참가가 불가하다. 대회 시상은 대상 1팀에게는 목정미래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며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 장려상 4팀 등 참가자 10팀과 지도교사상(특별상) 2명에게 총 17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2019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팀은 9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접수일 기준으로 1개월 이내에 촬영된 6분 이내의 자유곡 합창 동영상을 대회 홈페이지(www.mj-chorus.com)에 직접 업로드 하거나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후 해당 링크 URL을 기재하면 된다. 결선은 11월 7일에 진행되며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결선 대회에서는 각 팀별로 자유곡 1곡(예선 참가곡)과 미래엔 교과서 수록곡 중 1곡, 총 2곡을 부르게 된다. 교과서 수록곡은 참 좋은 말, 네 잎 클로버, 숲속을 걸어요, 나무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이비스 스타일)에서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비스 스타일 7층에 위치한 ‘인 스타일’은 아시아 및 한식을 기본으로 한 40여종의 음식이 제공되는 캐주얼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으로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기 쉬운 고객을 위해 맛과 건강은 물론 특별함까지 선사하는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중국 본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하는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중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칭따오 생맥주 1잔을 제공하는 것이다.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독특한 향신료와 중독적인 매운 맛으로 요즘 특히 젊은 층에게 대세 음식으로 떠오른 마라탕이다. 이비스 스타일의 ‘인 스타일’ 뷔페에서 준비한 마라탕은 신선한 고기·해산물·각종 채소 등을 호텔 셰프의 솜씨와 노하우로 선보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도미찜, 비녀 전복, 라즈지 등 진귀한 재료들로 중화요리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요리들과 칭따오 맥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양꼬치도 준비했다.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와 MBC플러스가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작품 발굴과 영상콘텐츠 원천스토리 개발을 위해 9월 1일부터 ‘K-NOVEL 제4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주관사는 ‘스토리야’로, 한작협과 함께 3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면서 120여 편의 수상작을 배출하고 네이버와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 다수의 플랫폼에 론칭했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에 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작가 및 작가지망생의 숫자도 약 25만 명 정도 되는 걸로 추정되고 있다. 유래가 없을 정도의 가파른 성장이다. 오죽하면 통계가 못 따라갈 정도여서 몇 달 전의 통계는 참고만 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우리나라 웹소설의 우수성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 이미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웹소설 중에는 1작품의 1년 판매액이 10억 원 이상 되는 작품이 일일이 세기 힘들 만큼 많고, 총판매액이 100억 원이 넘는 작품도 있다. 국내 판매만 해도 이런데 세계로 나가 성공한다면 엄청난 판매고를
수제맥주 브랜드 카브루는 8월 영국에서 열린 ‘월드비어어워드(이하 WBA)’와 ‘인터내셔널비어챌린지 2019(이하 IBC2019)’에서 연달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WBA는 월드드링크어워드가 2014년부터 6회째 진행하는 대회로 맥주를 포함해 와인, 스피릿 등 주류 전반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이 대회의 바바리안 스타일 헤페바이스 부문에서 지역 최우수로 뽑힌 ‘살랑살랑 바이젠’은 2018년 출시된 캔 제품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바나나향이 특징인 독일식 밀맥주다. 이와 함께 프루츠&베지터블 부문 지역 최우수를 수상한 ‘수줍은 피치에일’은 복숭아향이 가득한 북미식 밀맥주다. 같은 시기에 진행된 IBC2019는 애자일 미디어가 주관하고 2018년 기준 39개국 이상이 참가한 맥주 전문 대회로 2016년부터 4회째 열리고 있다. 살랑살랑 바이젠은 밀맥주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영국에서 개최된 두 대회를 모두 석권,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박정진 카브루 대표이사는 “올해에만 5개의 국내외 대회에서 18개의 상을 받았는데 감사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출시한 제품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