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뭉쳤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이 오는 3월 31일(월)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혼대비’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와 궁금증을 높인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나답게’ 살기 위한 어른들의 현실 공감 성장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영화 <킬링로맨스>로 감각적이고 위트 넘친 연출력을 선보인 이원석 감독이 ‘어사와 조이’를 집필한 이태윤 작가와 의기투합해 첫 드라마 연출에 나선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그런 가운데 베일을 벗은 이혼대비 포스터는 호기심을 더욱 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곽범이 가수 로제의 ‘아파트’ 패러디 영상으로 유튜브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를 장악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신세계 정용진 회장에게 ‘프라이빗한 식사’ 초대를 받았다가, 개그 욕심에 마지막을 아쉽게 장식했던 사연도 풀어 관심이 쏠린다. 오늘(19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남일, 곽범, 지예은, 정호철, 신규진이 출연하는 ‘라이징 루키 비키잖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곽범은 각종 패러디와 성대모사 등이 연일 화제를 모아 ‘라디오스타’ 출연자들에게 수차례 언급된 바 있다. 그는 자신과 개그맨 황제성, 권혁수의 ‘이경영 패러디’는 격이 다르다고 선언하는데, 그 이유로 자신은 ‘리스펙’(존경심)을 기반으로 한 디테일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그는 패러디하는 인물의 ‘본체’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였다가 ‘탈모’까지 온 사연을 털어놓기도. 이어 그는 자신을 유명하게 만든 정우성과 장혁의 패러디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낸다. 곽범은 정우성과 장혁 앞에서 선보였기 때문에 “라이선스가 있는 패러디”라고 강조하면서,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형제가 김으로 하나 된 깜찍 분장쇼로 무해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1회는 ‘우리 잘 자라고 있어요’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정성호가 함께한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정우 형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복쌈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에 아빠를 돕는 깜찍한 보조 셰프 은우와 무아지경 김 먹방에 푹 빠진 정우의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 이날 김준호는 ‘우형제’와 정월 대보름에 즐기는 복쌈을 준비하기 위해 김을 굽는다. 은우는 보조 셰프로 변신, 아빠를 도와 참기름 바르기에 나선다. 은우는 왼손으로는 김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솔을 이용해 야무지게 참기름을 바르며 섬세한 손길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은우는 김을 한 입 맛보고, 곧장 정우에게 다가가 “정우야, 김 먹어봐. 맛있어”라며 건네면서 맛있는 건 항상 동생과 나눠 먹는 남다른 우애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우형제’가 김으로 깜짝 분장 쇼를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김준호가 장난꾸러기 모드를 발동시킨 것. 먼저 정우의 두 눈썹에 있는 숯검댕이 같은
‘보물섬’ 야망남과 리벤저, 박형식의 두 얼굴을 만날 수 있다. 2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박형식(서동주 역)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형식이 분한 서동주는 언젠가 대산그룹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찬 인물. 그러나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하면서 서동주의 인생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위기 속에서 다시 살아난 서동주가 돌아와 처절한 복수를 하는 것이 ‘보물섬’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 라인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든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야망남과 리벤저, 두 얼굴을 연기한다. 두 얼굴 모두 이전에 대중이 알던 박형식과는 180도 다른 모습. 박형식은 파격 연기 변신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은 물론 눈빛과 말투 등 연기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보물섬’ 속 박형식의 두 얼굴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2월 18일 ‘보물섬’ 제작진이 야망남VS리벤저, 박형식의 두 얼굴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같은 사람이 맞나 싶
서강준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기 위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18일(오늘) 서강준의 무한한 변신이 담겨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강준이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금괴의 행방을 찾는 듯 은밀한 공간에 들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본캐는 국정원 요원이지만 고등학생이 되어 이중생활을 하는 정해성(서강준 분)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서강준의 열연은 극을 흥미롭게 만들며 ‘강준앓이’를 유발할 예정이다. 서강준은 또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웃음 저격수로도 활약할 전망이다. 그는 진기주와의 유쾌한 사제 케미는 물론 병문고등학교의 학생들과도 거리낌 없이 지내며 은밀한 생활을 하는데. 곳곳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서강준의 코믹 연기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며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인기를 견일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교에 입성한 해성은 예상과는 달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학교폭력, 성적 조작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39개월 은우가 최애 캐릭터인 ‘까투리’와 만남에 수줍음을 폭발시킨다. 오는 19일(수) 방송되는 ‘슈돌’ 560회는 ‘우리 잘 자라고 있어요’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정성호가 함께한다. 이중 은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님, 까투리 만나게 해주세요”라며 오랫동안 바라왔던 소중한 소원을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빈다. 이에 은우의 소원대로 최애 캐릭터인 까투리가 은우의 앞에 등장한다고 해 ‘우형제’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김준호는 은우의 3살 생일 때 직접 까투리 분장을 했던 바. 이때 은우는 쭉쭉 뻗은 기럭지를 지닌 까투리를 마주하곤 “실제로 보니까 되게 커!”라며 당황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실제 어린이 뮤지컬 ‘까투리’에 출연하는 배우가 은우네 집에 방문, 은우가 제대로 성덕에 등극한 것. 이날 은우는 명랑한 목소리와 탁월한 연기력까지 갖춘 실제 까투리의 등장에 얼어붙고 만다. 은우는 까투리가 성큼 다가오자 금세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거실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성덕의 리얼한 반응을 드러낸다. 은우는 까투리를 향해 “보고 싶었어요”라며 수줍게 마음을
‘보물섬’을 첫 방송 전 스페셜하게 만날 수 있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박형식(서동주 역)이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거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블록버스터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물섬’ 첫 방송을 애타게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월 15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보물섬 미리보기’가 전격 방송되는 것이다. 보통 드라마 방영 전 방송되는 스페셜의 경우, 본 드라마 줄거리나 내용 요약 설명이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물섬 미리보기’는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다루고,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치열하게 부딪히며 달려가는 드라마의 특성에 따라 조금 다른 형식으로 구성됐다는 전언. 이에 극 중 인물들의 관계성 및 갈등 구조 등에 집중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더욱 임팩트 있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본 드라마의 주요 장면은 물론 박형식, 허준호
2월 28일(금)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가 선보일 다채로운 앙상블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부터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2,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레이디 맥베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나오미 애키는 ‘미키’의 연인이자 얼음행성의 요원 ‘나샤’ 역으로 분했다. ‘나샤’는 ‘미키’가 몇 번을 새롭게 출력되든 변함없는 사랑으로 ‘미키’의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나샤’는 윤리적 올바름이나 삶의 방향을 지키는 일에서는 누구보다 단호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일에도 누구보다 진심이다” 라고 캐릭터를
아티스트 지수(JISOO)가 'AMORTAGE'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인다. 지수는 14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를 발매한다. 'AMORTAGE'는 지수가 솔로 데뷔곡 '꽃(FLOWER)' 이후 2년 만이자 1인 기획사 블리수(BLISSOO)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백작이다. 한국어 곡인 'earthquake(얼스퀘이크)'와 'TEARS(티어스)', 영어 곡인 'Your Love(유어 러브)'와 'Hugs & Kisses(허그 앤 키세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스페인어로 사랑을 뜻하는 'AMOR(아모르)'와 여러 장면을 이어 붙여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 구성 기법인 'MONTAGE(몽타주)'의 합성어로서 이번 'AMORTAGE'는 만능 아티스트 지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수는 4곡 전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다방면에서 유의미한 변화와 발전을 보여준다. 먼저 타이틀곡 'earthquake'는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과 상대를 향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음원과 함께 지수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달라서 더 설레는 로맨스를 펼친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4일 김미경(이선빈 분), 소백호(강태오 분)의 티격태격 로맨스 폭발하는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감자뿐이던 김미경 인생에 굴러들어온 소백호, 평화로운 감자연구소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를 완성할 이선빈, 강태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예고 영상은 감자연구소 연구원 김미경, 부재중(유승목 분), 고정해(곽자형 분), 주승희(우정원 분), 이충현(윤정섭 분), 권희동(남현우 분), 장슬기(김지아 분)의 “감자!
KBS2 ‘불후의 명곡’의 심수봉이 무대서 노래하다 눈물을 펑펑 쏟는다고 해 그 내막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지난 692회는 무려 동시간 시청률 105주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음악 예능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오는 15일(토) 방송되는 693회는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에는 ‘트로트 레전드’ 심수봉과 ‘트로트 제왕’ 송가인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수봉이 가장 사랑하는 맏아들, 송가인과 함께 국악을 전공하고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친오빠가 출연해 가족의 눈으로 바라보는 심수봉&송가인의 모습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심수봉이 무대 중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된다고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심지어 심수봉은 무대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감정이 진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심수봉의 아들이 등장해 어머니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