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바로 그 순간!?” MBN ‘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와 김민규가 운명적인 순간을 마주한 ‘구사일생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들끓게 한다. 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홍예지는 세자빈으로 내정된 최명윤 역으로 변신, 단아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한다. 특히 ‘환상연가’에 이어 사극에 연달아 도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민규는 세자 이건(수호)의 동생인 도성대군 역을 맡아 외모면 외모, 무술이면 무술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으로 변화무쌍한 면모를 뽐낸다. 전작 ‘마에스트라’와는 전혀 다른 거친 상남자의 면면들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가 김민규의 목숨을 구한, 강렬한 첫 대면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 도성대군(김민규)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자 최명윤(홍예지)이
‘7인의 부활’ 거대악을 깨부술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8일, 또 다른 복수를 준비하는 새 단죄자의 등장을 예고했다. 여기에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운명 공동체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베일에 싸인 의미심장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의 물건들로 가득 채워진 어느 다락방, 누군가 스크린을 통해 추억이 깃든 영상을 보고 있다. 담요를 머리까지 뒤집어쓴 축 처진 어깨는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인다. 앞선 티저 영상에서도 방다미(정라엘 분)의 죽음이 담긴 영상을 돌려보며 복수를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이 4월 8일 월요일 저녁 7시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차태현에 이어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까지 연예계의 ‘한화이글스’ 찐팬 고정멤버 4인을 확정하고 야심찬 출발을 알렸다. 본격 찐팬들의 처절 응원기 ENA&채널 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최고 시청률 3%, 평균 시청률 1%임에도 불구하고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팬덤에 의해 폐지 반대 청원과 트럭 시위까지 이어지며 2030 세대에 반향을 이끈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팬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이에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이 4월 8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 첫 방송을 확정하는 한편, 채널ENA와 유튜브 채널십오야 동
‘지구마불 세계여행2’ 2라운드 여행이 시작된다. 3월 30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4회에서는 스리랑카에 간 빠니보틀, 오만에 간 원지, 인도네시아에 간 곽튜브의 1라운드 여행 후반전과 2라운드 여행 주사위 결과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2라운드에서 전격 합류하는 여행 파트너의 정체도 밝혀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23일 3회 방송 직후 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은 스리랑카에서 더욱 짜릿하고, 시원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빠니보틀의 여행기로 시작된다. 여행 첫날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동행까지 하게 된 ‘칠갑산 형님’ 에랑카와 빠니보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케미를 보여준다. 폭포 밑에서 수양을 하는 빠니보틀, 물 속으로 몸을 던지는 에랑카 그리고 함께 기차 밖으로 몸을 내밀고 바람을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그림 예술이야”라며 감탄하는 노홍철의 목소리가 두 사람의 스리랑카 여행 후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인도네시아의 ‘반둥’으로 이동한 곽튜브는 아직까지 살아있는 활화산으로 유명한 ‘탕쿠반 프라후 화산’에 방문한다. 2019년에도 분화한 것으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 가운데, 첫 생방송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아침부터 ‘산(헬)스장’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온종일 DJ 공부에 몰두하는 코드 쿤스트의 하루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정규 앨범을 냈을 때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인연으로 3일 동안 스페셜 DJ로 초청받았다고. 올해 방송 3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 진행을 앞둔 코드 쿤스트의 긴장감이 폭발한다. 첫 생방송 당일, 이른 아침부터 산에 오른 코드 쿤스트의 목적지는 산 정상에 자리 잡은 산스장이었다. 평소 주 2~3회 헬스장에서 운동하지만, 주 1회는 산스장을 이용한다는 코드 쿤스트. 그는 “오늘은 제가 긴장되는 일이 있어요”라며 “산에 오르면 마음이 편해지는 건 무지개 국룰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코드 쿤스트는 산스장에서
KBS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2024 KBS 봄꽃음악회>가 오는 30일(토)∼31일(일) 이틀 동안 KBS홀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는 KBS국악관현악단의 봄꽃콘서트, KBS 인기 아나운서와 사진 촬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 ‘딩가딩가 스튜디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30일(토) 오후 1시부터 40분 동안은 봄꽃음악회의 시작을 알리는 KBS국악관현악단의 봄꽃콘서트가 진행된다. 이 콘서트에서는 KBS의 명품 드라마들의 OST가 연주된다. KBS국악관현악단은 드라마 <황진이>의 ‘꽃날’과 <태양의 후예>의 ‘Always’, <쾌걸 홍길동>의 ‘만약에’,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눈의 꽃’, <신사와 아가씨>의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연주한다. 30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KBS의 인기 아나운서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KBS 아나운서랑 꽃놀이 가자’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엄지인, 가애란, 박소현, 박지현, 강승화, 박태원, 김진웅, 이윤정 등 KBS를 대표하는 인기 아나운서 약
“더욱 화려하고 화끈하게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트롯 세대교체를 이끈 ‘미스트롯3’의 갈라쇼 2부가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미스트롯3-갈라쇼’는 ‘미스트롯3’ TOP7 정서주-배아현-오유진-미스김-나영-김소연-정슬과 '미스트롯3'가 배출한 화제의 출연자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으며,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하는 특급 콜라보로 흥을 돋우며 축제의 분위기를 전한다. 2부는 ‘미스트롯3’ TOP7의 특별 합동 무대로 작곡가 신곡 미션에서 나영이 부른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99881234’를 TOP7 버전으로 탄생시킨다. 화려한 금빛 의상, 각 잡인 칼군무 그리고 완벽한 하모니로 시작부터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중간중간 곡에 맞춰 건강한 ‘흥체조’를 선보여 트롯요정들의 깜찍함이 돋보인다. 무대가 끝난 후 MC 김성주가 “99881234~~~”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객석의 분위기를 한껏 더 고조시킨다. 또한 그는 “‘99세까지 88하게 하루 이틀 삼일만 아프다 가자’라는 뜻으로 건배사로 제격”이라고 권유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따스한 봄에 피어난 꽃처럼 ‘미스트롯3’에서 만개한 무대들을 선보인다. 현역부 A팀의 관록이 빛난
내일(2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마지막 결전지인 부산에서 펼쳐지는 붕어 민물 낚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장 6개월간의 여정 끝에 도시어부5의 어부 대상을 뽑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마도에서의 시즌5 마지막 출조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하루 일찍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멤버들은 대마도 대신 부산에서 시즌5의 어부 대상을 가리게 되는데. 바다 낚시에서 민물 낚시로 낚시 종목이 바뀌면서 민물 강자로 불리는 주상욱은 “우승 한번 노려봐?”라며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65년 민물 조력의 이덕화 또한 유력 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과연 누가 마지막 결승전에서 대반전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지렁이, 새우에 이어 옥수수까지 다양한 미끼가 제공된다. 현재 배지 4개로 단독 1등을 달리고 있는 이수근은 “이것저것 써볼게요. 제가”라며 어부 대상 유력 후보다운 여유로움을 보인다. 이어 옥수수를 미끼로 선택한 이수근은 캔 옥수수를 받자마자 숟가락으로 옥수수를 떠먹기 시작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 정도 맛이면 먹겠는데?”라며 옥수수 맛에 푹 빠진 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 그리고 주우재가 신혼부부의 첫 주택살이를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작업 공간을 갖춘 주택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아내는 식물 디자이너로 가드닝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주택 로망이 있는 남편을 위해 용기 내어 주택살이를 결심했다고 밝힌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파주까지 차로 30분 내외의 곳으로 작업 공간이 있는 주택을 바랐다. 또, 널찍한 거실과 마당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김호중의 시그니처 손동작을 취하며 오프닝에 등장한 세 사람은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이에 장동민은 “포항 호미곶에 있는 손이 김호중씨의 손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파주시 탄현면으로 의뢰인 남편의 직장까지는 차로 15분, 헤이리 예술마을은 차로 3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복팀의 매물은
길거리 심사단이 유명가수 못지않은 예능감을 선보인다. 오늘(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4회는 지난 3회에 이어 서울에서의 버스킹이 계속된다. 흐린 날씨로 인해 소극장에서 진행된 두번째 버스킹은 낭만 가득한 무대들로 모두를 만족시키며 완벽한 밤을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버스킹 현장을 초토화시킨 길거리 심사단의 기상천외한 심사들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매번 여심을 훔치며 관객들과 길거리 심사위원들에게 공개 고백을 받은 소수빈이 급기야 치정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된다. 심사위원 ‘소수빈 여사친’이 결국 남자친구가 지켜보는 앞에서 “남자친구 자리가 위험하다”고 충격 고백한 것. 도파민 폭발이 예상되는 흥미진진한 삼각관계의 결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80대 최고령 심사위원 ‘성동구 윤종신’은 “팔순 잔치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소녀 같은 심사평으로 현장을 잔치로 만든다. 흥 부자 ‘한남동 싸이’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유례없는 노래방 심사를 보여줘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팩폭과 디스를 넘나드는 심사위원 등 8인 8색 길거리 심사단의 예상할 수 없는 심사평이 버스킹 대결에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가 담긴 3, 4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연속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3, 4회에서는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서정원(김하늘 분), 차은새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인 김태헌(연우진 분), 은새와 외도 관계가 드러난 설우재(장승조 분)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26일(어제) 공개된 3, 4회 메이킹 영상에는 맡은 배역에 흠뻑 몰입한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접시를 내던지는 장면을 위해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한 김하늘은 웃으며 파이팅을 외쳤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단숨에 돌변한 김하늘은 떨리는 목소리와 눈빛 속 남편의 외도를 알게 돼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인 서정원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화면 밖으로 벗어나서도 감정을 유지하던 김하늘은 컷 싸인이 나고 나서야 호흡을 추스르며 연기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멱살’ 속 살벌 케미를 담당하고 있는 연우진, 장승조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