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의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무대, 그 숨은 비하인드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시즌1의 마지막 방송에서 베일을 벗는다. 오는 17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아이브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스튜디오를 찾아 세계 4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숨 가쁜 여정을 생생하게 풀어놓는다. 역대 최단기간 음악방송 1위·대상·신인상 석권, 포브스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등 화려한 기록을 써온 아이브는 2년 연속 '롤라팔루자' 초청을 받아 올해는 메인스테이지 피날레를 장식하는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20시간의 장거리 비행 직후, 아이브는 시차 적응도 없이 리허설에 돌입한다. 밴드·댄스팀과 함께 편곡된 사운드와 변형된 안무 및 동선을 실전처럼 맞춰보며 '프로' 아이브의 면모를 보여준다. 공연 전날 발생한 '돌출 무대' 돌발 이슈에도 리더 유진은 침착하게 팀을 이끌며 위기 대처 리더십을 발휘, 멤버들 전원 또한 동선을 새롭게 숙지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MC석에서는 색다른 장면도 펼쳐진다. MC진은 아이브 멤버들에게 직접 'LOVE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이 캠핑에 이어 에어쇼 마니아임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현재 166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10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18회의 박명수는 ‘걸어서 보스집으로’를 통해 하늘의 탑건 ‘블랙이글스’를 만나 예능 최초로 ‘블랙이글스’가 이끄는 8대의 항공기가 하늘을 누비는 세계 최고의 에어쇼 훈련을 전격 공개한다. 이 가운데 김숙이 “난 에어쇼를 좋아해서 호주까지 보러 가요”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소 김숙은 소문난 캠핑 마니아. 캠핑을 위해 우리나라 방방곡곡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 그런 김숙이 캠핑에 이어 ‘에어쇼 덕후’ 임을 밝혀 모두 깜짝 놀란다. 김숙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훈련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활주로에 있는 것만으로도 멋있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날 푸른 창공을 누비는 ‘블랙이글스’의 모습에 박명수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8대가 있으며 모두 국산이
이모카세 김미령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 첫 출격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0회에서는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셰프에 ‘이모카세’ 김미령이 합류해, 역대급 규모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한복을 입은 묘령의 여인이 무인도에 도착해 원조 셰프 3인방과 보조 셰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바로 한식 오마카세의 원조 ‘이모카세 1호’ 김미령으로, 손님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안CEO’ 안정환이 특별히 보낸 새로운 셰프였다. 평소 하루 수백 명의 손님을 상대하는 이모카세는 “주방에서 손이 빠르다”며 “도움이 될까 해서 왔다”며 등장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원조 셰프 3인방은 그런 이모카세에게 “무인도에서 요리하는 게 쉽지가 않다”며 텃세를 부리고, 이모카세는 이에 지지 않고 “제가 왔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과연
임윤아가 5분 점검 MC에 도전한다. 오늘(1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식단 관리와 캠핑에 진심인 안보현을 위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첫 번째 대결 주제는 '관리하는 남자' 안보현을 위한 맛있는 식단 요리 대결로 '냉부' 대표 막내라인 윤남노와 박은영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나란히 별 4개를 기록 중인 라이벌로 시작부터 팽팽한 견제가 이어진다. 먼저 윤남노가 "막내라인 셰프들 중 내가 제일 형"이라며 대장 자리를 노리자, 박은영은 "같은 4승이라도 급이 다르다", "윤남노 셰프는 김풍에게만 3번 졌다"며 '공풍증 피해자' 윤남노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박은영 앞에 '냉부' 사상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전부 식단 관리에 좋다"며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박은영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손을 떨기 시작한다. 이를 본 안정환은 5분 점검에서 "엉망진창입니다"라는 한마디로 그녀의 멘탈을 뒤흔들고, 권성준 역시 "박은영 셰프가 이렇게 당황한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요리를 마친 박은영은 초점 잃은 눈빛으로 "지옥에 다녀온 기분"이라며
‘아이쇼핑’ 염정아가 최종 목표를 향한 마지막 카드를 꺼낸다. 내일 11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7회에서는 ‘냉철한 조종자’ 김세희(염정아 분)와 그녀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인간병기’ 정현(김진영 분)의 위태로운 맞대면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아현(원진아 분)은 세희의 딸(김지안 분)을 구하기 위해 위험에 맞섰고, 석수(오승준 분)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어 세희의 지시를 받은 정현이 아지트에 불을 지르며 아이들을 또다시 죽음의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런 가운데, 오늘(10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세희와 정현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어 긴장감을 높인다. 세희는 격앙된 표정으로 정현을 몰아세우고, 정현은 무표정한 얼굴에 공허한 눈빛으로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절대적인 신뢰로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희는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다음 수로, 더욱 잔혹한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그녀가 계획 중인 프로젝트의 정체를 둘러싼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는 가운데, 영부인(한수연 분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소속사 직속 선배 에이티즈(ATEEZ)의 콘서트에 뜬다. 싸이커스는 오늘(9일, 현지시간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펼쳐지는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5 WORLD TOUR 'IN YOUR FANTASY')' 공연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앞서 '인 유어 판타지'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통해 싸이커스의 출연 소식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싸이커스는 8일(이하 현지시간)과 9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 16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펼쳐지는 공연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싸이커스는 지난 5월 서울과 미주, 일본까지 이어진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Road to XY : Enter the Gat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6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 이달 1일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ICONIC)
KBS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김창완밴드와 잔나비가 역사적인 합동 무대를 펼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지난 2023년 전설적인 무대를 남긴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잔나비, 터치드 등 살아있는 록의 전설뿐 아니라 MZ세대를 사로잡은 폭발적 가창력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의 중심이다. 이번 2부에는 김창완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잔나비, 터치드 등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록 스피릿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불후’에서만 볼 수 있는 김창완밴드와 잔나비의 스페셜 무대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잔나비의 곡 ‘꿈과 책과 힘과 벽’을 선곡해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울림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김창완과 최정훈이 첫 컬래버 무대에서 어떤 화학작용을 낼지를 두고 록 팬들의 기대감이 절정
불꽃 파이터즈가 경기 전부터 여러 변수와 맞닥뜨린다. 오는 11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5화에서는 강력한 적, 강릉고에 맞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최정예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파이터즈가 상대할 강릉고는 ‘잠자는 시간 빼고 야구만 하는’ 팀으로, 선수들이 뭉쳤을 때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강적이다. 1점을 뽑기 위한 다양한 작전으로 파이터즈를 흔들 수 있는 팀인 만큼 이택근은 “더 집요하게 해야 승산이 있다”라며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파이터즈는 본격적인 웜업에 나서며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내야의 핵심 정근우는 어딘가 불편한지 이광길 수석코치를 급히 부른다. 알고 보니 전날 타격 훈련 때부터 허리에 이상을 느낀 것. 파이터즈 모두는 정근우를 걱정하고, 특히 내야진은 “(정근우가 아프니) 빠질 수가 없어. 뼈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이라며 마음가짐을 단단히 한다. 정예부대로 꾸려진 내야진들이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살펴보기 위해 그라운드에 등장한다. 김성근 감독이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지켜보는 와중, 어디선가 “나가고 싶다”라는 간절한
‘뭉쳐야 찬다4’ 안정환 감독이 3연승을 위한 비상 소집 훈련에 특급 도우미, 리환이를 소환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19회에서는 19회에서는 3라운드 첫 경기로 ‘FC환타지스타’와 ‘라이온하츠FC’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골 득실 차로 나란히 1, 2위를 기록 중인 두 팀. 이번 경기 승자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을 긴급 소집하며 분위기를 바짝 끌어올린다. ‘라이온하츠FC’를 상대로 2연승 중인 ‘FC환타지스타’는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고 3연승으로 쐐기를 박겠다는 각오다. 훈련장 분위기는 마치 축구 병기를 생산하는 공장처럼 진지하고 뜨겁다. 특히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안정환 감독의 아들 리환이가 특별 도우미로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카네기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인 리환이는 안정환 아들 다운 피지컬과 운동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안정환이 아들까지 소환할 만큼 진심으로 준비한 이번 훈련이 어떤 모습일지, 또 이 훈련의 효과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또한 안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참시’에서 이영자도 혀를 내두른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9회에서는 국내 최고 먹방러 쯔양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고등학교 동창인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그는 “힘들었던 3개월을 매니저 덕분에 버텼다”라며 고마움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인다.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의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쯔양은 아침 식사로 어묵탕 10인분, 세숫대야 크기의 초대형 비빔밥을 먹고도 먹방 촬영에 나서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먹으면서 바로 소화가 진행된다는 놀라운 소화력을 가진 쯔양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초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끝없이 올라가는 초밥 그릇 타워(?)에 ‘먹교수’ 이영자도 경악을 금치 못하며 "쯔양에 비하면 나는 산다라박이다"라는 말을 남겼다는 후문. 한편, 쯔양만의 특별한 회사 복지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다시 뭉쳤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9회에서는 다시 뭉친 무인도 원조 셰프들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개그우먼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무인도 원조 셰프’ 특집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신청자 수가 폭증하며 10만 명이던 신청자가 약 12만 명으로 대폭 증가했다는 전언. 이에 안정환은 “신청자들을 다 모시려면 ‘푹다행’을 300년은 해야 한다”며 “리원, 리환이가 대를 이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 덕분에 다시 뭉친 세 셰프는 시작부터 티격태격한다. “이번엔 양보 없다”는 선언과 함께, 이연복은 몰래 비장의 무기를 챙겨와 분위기를 술렁이게 한다. 이를 본 정호영과 레이먼킴은 “얍삽하시다”며 큰 형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