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가을 하늘처럼 청량한 감성을 가득 품은 신보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하고 가요계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이자 멤버 태그(TAG)의 자작곡 '디어(Dear)'까지 새 싱글 '필 미'에 알차게 수록됐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장악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일문일답을 통해 새 싱글 '필 미'를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 관련 일문일답. Q. 1년 3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요? A.
그룹 MCND(엠씨엔디·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드림랜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6일 0시 MCND는 공식 SNS 채널에 미니 5집 'ODD-VENTURE(오드벤처)'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앨범 스포일러에 담겨있던 드림랜드가 다시 한번 등장해 MCND의 새 콘셉트를 기대하게 한다. MCND는 오는 8일 첫 콘셉트 포토 공개와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10일과 13일에는 멤버들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오픈한다. 이어 발매 전까지 이들은 오드벤처 다이어리와 타이틀 포스터, 비주얼 필름,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 썸네일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ODD-VENTURE'는 MCND가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들은 매 앨범마다 독창적인 스토리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 이번 신보에서도 MCND는 그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MCND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5집 'ODD-VENTURE'를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지난 5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로,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ㆍ가수ㆍ패션ㆍ뷰티 등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부문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인기상 수상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의 타이틀곡 '루커스(RUCKUS)'로 축하 공연을 꾸몄다. 고스트나인은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은 소속사를 통해 "인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의 피크타임이 시작되는 것 같다"라며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스태프분들과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욱 멋있는 무대와 모습을 보여드리는 고스트나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그간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K
그룹 TOZ(티오지)가 일본에서 개최한 첫 팬미팅 투어 'FLARE(플레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2회 공연, 11월 5일 일본 도쿄의 라인 큐브 시부야에서 2회 공연을 하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밝고 귀여운 느낌의 수록곡 'Peach Peach(피치 피치)'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TOZ는 이어 트렌디한 리듬의 경쾌한 곡 'CHIPS(칩스)'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 'DUNK(덩크)' 무대를 선보였다. TOZ는 노래뿐만 아니라 게임과 토크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어 갔다. 다양한 게임을 하며 웃음과 활기 넘치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멤버 각자가 캐릭터가 되어 TOZ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 TOZ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Magic Hour(매직 아워)'와 동화적 감성의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감동을 선사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데뷔 앨범 수록곡 전곡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공연장이 가득 찼다. 또 TOZ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와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콜드는 오는 12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콜드 단독 콘서트 ‘Blue Room (블루 룸)’을 개최한다. ‘Blue Room’은 콜드가 지난 6월 선보인 소극장 콘서트 ‘my little blue boat (마이 리틀 블루 보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맑은 푸른색 배경과 하트가 어우러져 콜드표 감성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콜드는 ‘Blue Room’을 통해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시간을 특별하게 채울 예정이다. 다수의 공연 및 페스티벌에서 티켓 파워를 발휘해온 만큼 ‘Blue Room’에도 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콜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콜드만의 색깔을 담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RM, 이찬혁, 백현, 청하, 에픽하이 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폭
그룹 VIVIZ(비비지)가 컴백 첫 주부터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심을 장악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수트댄스’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 무대를 펼쳤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VIVIZ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인 콘셉트에 스며든 VIVIZ의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거부할 수 없이 치명적인 멜로를 표현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다양한 킬링 포인트를 만들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서 VIVIZ의 넓어진 스펙트럼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VIVIZ는 고급스러운 웨이브가 돋보이는 움직임과 더불어 파워 있는 칼군무로 높은 몰입감을 자아냈고, 후렴구마다 다른 포인트 안무를 펼치며 완성형 실력을 보여줬다. ‘MANIAC’ 댄스 챌린지에는 이번 안무의 디렉팅을 맡은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Kany)를 비롯해 댄스 크루 딥앤댑과 킹키,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김종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화제성을
가수 문종업이 다양한 챌린지와 함께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마무리했다. 문종업은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을 발매하고 각종 SNS를 통해 타이틀곡 ‘X.O.X’ 챌린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앞서 깜짝 회동 성사로 화제를 모았던 B.A.P를 비롯해 유노윤호, 청하, 에이티즈(ATEEZ), 비비지(VIVIZ), 다크비(DKB), 더보이즈 주학년, 시크릿 출신 정하나, 전효성, 댄스 크루 홀리뱅 등이 참여해 문종업과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유노윤호와 함께 한 챌린지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문종업은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열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X.O.X’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문종업은 치명적인 섹시함과 와일드한 매력을 녹인 고자극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대 매너는 물론, 손으로 ‘X’와 ‘O’를 그리는 동작과 골반을 돌리는 포인트 안무를 더해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문종업은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그룹 원팩트(ONE PACT)가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이하 아르마다)는 5일과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원팩트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멘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NERD 버전으로, 멤버들은 너드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먼저 종우, 성민, 태그의 포토가 공개됐다. 종우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와 니트 의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얼굴에 연출한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소년의 풋풋함을 더했다. 성민은 재기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은은한 빨간 머리로 개성을 드러냈고, 개구진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로 밝은 에너지를 배가했다. 은발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은 태그는 시크하면서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어 예담은 파란 모자와 파란 스트라이프 의상, 센스 있게 매치한 핑크색 넥타이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창은 알이 큰 안경과 수줍은 듯 생기 있는 홍조 메이크업을 더해 너드미의 정석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에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팀명 원팩트는 'one(원)'과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K팝 유망주’로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시그니처는 지난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참석해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매년 모델, 가수, 배우, 패션, 뷰티 등 부문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시아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올해 초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K팝 유망주’로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시그니처는 이번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 수상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그니처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EP의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로 축하공연을 펼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시그니처는 러블리한 퍼포먼스와 싱그러운 에너지로 축제 현장을 물들였다. 한편, 시그니처는 올해 1월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8월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웰메이드 신곡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을 전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에 미니 2집 'Unfinished'(언피니쉬드)의 스코어(Score) 티저를 공개했다. 스코어 티저는 포레스텔라의 음악적인 자신감을 담아낸 콘텐츠다. 이를 통해 타이틀곡 'Snow Globe'(스노우 글로브)와 'White Night (백야) (Remaster ver.)'(화이트 나이트 리마스터 버전), 'Chagall's Dream'(샤갈스 드림)' 등 3곡의 악보와 인스트루멘털 초반 부분 10초씩을 감상할 수 있다. 악보를 클릭하는 모션도 흥미를 유발한다. 'Snow Globe'는 멤버 강형호가 작곡한 포레스텔라의 첫 번째 노래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텔라 네 멤버 전원도 편곡에 적극 참여했다. 이에 멜로디만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OST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분위기가 저절로 그려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 포레스텔라의 섬세한 표현과 고품격 블렌딩을 느낄 수 있는 'White Night (백야) (Remaster ver.)', 'Chagall's Dre
가수 백아연이 댄스 가수로 돌아온다. 백아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LIME (I’m So)'는 백아연이 전작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에는 한글과 영어 버전의 'LIME (I’m So)'가 수록됐다. 백아연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각자 다른 내용의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글 버전의 'LIME (I’m So)'는 '너'를 만난 순간 펼쳐진 초록빛 세상과 '너'에게 빠져 들어가는 새콤하고 짜릿한 감정이 담은 곡으로, 백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어 버전의 'LIME (I’m So)'는 전전긍긍하며 지친 삶을 지나 무중력 상태가 된 가벼운 마음을 노래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스너들과도 더욱 가까운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오랜만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백아연은 지난 5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LIME (I’m So)'의 '라임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백아연은 산뜻한 컬러의 배경에서 라임을 연상케 하는 통통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