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배우 최다니엘, 그리고 스포츠 스타 김하윤, 박혜정이 동시 출격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1년 전, 눈물의 하차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전소민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파트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돌아온다. 여기에 올림픽 스타 박혜정과 김하윤도 재출연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와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팀킬이라 지송합니다’로 꾸며져 MC를 맡은 유재석의 진행 아래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레이스의 핵심은 바로 ‘팀원 중 벌칙 풍선을 추가하고 싶은 멤버’를 뽑는 벌칙자 투표였다. 투표 결과가 정확히 3명의 이름이 나와야만 팀 다수가 행복해지기 때문인데 만약 3명을 초과하거나 미만일 경우 팀 전원과 MC인 유재석의 이름이 벌칙 리스트에 추가되는 독특한 규칙이 있었다. 팀원 간의 신뢰와 팀킬이 동시에 요구되는 이번 레이스에서 ‘배신의 교과서’로 불리는 멤버들은 과연 어떤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합법적 배신과 팀킬 작전이 난무할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야신’ 김성근 감독이 남은 경기 전승을 위해 특별 과외를 시작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의 자존심이 걸린 2차전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강야구 2025시즌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김성근 감독은 승부욕을 불태운다.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삼은 김감독은 경기 전부터 그라운드에 나서 선수단의 웜업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며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지난 1차전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꼼꼼히 점검하며,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코칭을 시작한다. 직접 수비 자세를 시범 보이고, 타격 자세의 문제까지 면밀히 분석하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다고. ‘야신’의 특별 과외 수강생들이 이번 2차전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1차전에서 두 차례의 만루 기회를 병살타로 놓쳐 아쉬움을 남겼던 박재욱도 명예 회복에 나선다. 박재욱이 부진을 털어내고 팀 타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즈는 2차전에서 1차전의 강력한 타격을 선보였던 경남대 4번 타자 배태호와 다시 맞붙는다. 배태호는 몬스터즈 투수진을 상대로 연달아
에일리가 ‘놀면 뭐하니?’ 녹화 전날 받은 따끈따끈한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 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윈터송 프로젝트에서 결성된 유닛 ‘겨울 드림걸즈’ 박진주-에일리-미주-해원(NMIXX)의 첫 번째 리메이크곡 ‘여전히 아름다운지’의 녹음 과정이 그려진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음원은 같은 날 오후 6시 공개될 예정. 유재석과 ‘겨울 드림걸즈’는 녹음 전 모인 김에 4월 결혼 예정인 에일리의 브라이덜샤워를 열고 축하를 해준다. 에일리는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한 최시훈과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놀면 뭐하니?’ 녹화 전날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브라이덜샤워가 낯선 유재석은 “내가 이걸 해도 되나?”라며 주뼛거리다가 어느새 동생들의 텐션에 녹아들어 파티를 즐긴다. 에일리는 손가락을 쫙 펴고 반짝이는 프러포즈링을 자랑하는데, 박진주, 미주, 해원은 대리 설렘을 느끼면서 에일리보다 더 난리가 난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이덜샤워 중 온몸이 오그라든 박진주와 해원의 반응이 어떤 깜짝 선물을 받았을지 호기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임한별이 MC 이찬원에게 공개적으로 영입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후기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8일) 방송되는 689회는 ‘2025 신년기획 1탄: 명사 특집 김해숙 편’ 2부로 정영주, 임한별, 황가람, 라포엠, 정지소가 무대에 올라 ‘국민 엄마’ 김해숙에 무대를 헌정한다. 임한별은 ‘경연자’와 ‘경영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허각 소속사 대표’인 임한별은 여전히 엔터사 대표로서 호시탐탐 깨알 어필에 나선다. 임한별은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황가람을 향해 “계약이 얼마나 남았냐”라고 묻는 등 매의 눈으로 출연진들을 살핀다. 이에 이찬원은 과거 임한별이 공개적으로 이적 제의를 한 것을 언급하며 “그 기사가 나가고 우리 대표님이 부리나케 연락이 오더라”라며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임한별은 ‘국민 엄마’ 김해숙이 아닌 ‘해숙 누님’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선언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한별은 김해숙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영화 ‘도둑들’에서 씹던 껌 역할이
키 차이부터 설레는 스포츠계 대표 브로맨스 듀오 오상욱과 곽윤기가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1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1회에는 ‘푹다행’ 최초로 현역 스포츠 선수 오상욱, 곽윤기가 일꾼으로 출연한다.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도전에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아나운서 오승훈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펜싱 선수 오상욱과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곽윤기는 종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소문난 절친이다. 함께 여행까지 갈 정도로 친한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영상을 SNS에 올릴 때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팬들에게 브로맨스 케미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0.5성급 무인도 일꾼으로 동시 출격한 오상욱, 곽윤기는 각자 자신의 피지컬,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특히 키 192cm, 양팔 길이 205cm라는 남다른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오상욱은 “해루질에서 하드캐리하겠다”라며 의욕을 보인다. 긴 팔과 뛰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박진영이 오디션 심사 중 돌연 고통을 호소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현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조혜진과 유우의 1라운드 영상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유우의 '새벽비' 무대는 83만 회, 조혜진의 'Bad' 무대는 51만 회를 기록하며, 현재 1, 2위를 다투는 주요 참가자들의 첫 무대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웬디가 한 참가자에게 발성 솔루션을 내리는 영상이 조회수 647만 회를 기록하는 등 참가자뿐만 아니라 마스터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10회는 최종 8인이 결승으로 가는 관문을 앞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최종 8인 중 1등에서 5등까지 단 5명만 결승전에 진출해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 국악을 전공한 나영주는 발라드, 테크노 등 국악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주며 딴따라로서의 자질을 보여왔던 바. 이 가운데 나영주가 도포
‘체크인 한양’ 김지은이 김민정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지난 1월 11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 7회에서는 설매화(김민정 분)의 방해를 딛고, 이은호(배인혁 분)의 도움으로 포도청에서 풀려나 용천루로 돌아온 홍덕수(김지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촌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려 포도청에 끌려간 홍덕수는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뺨까지 맞았다. 홍덕수를 위해 한 걸음에 포도청까지 달려온 이은호, 천준화(정건주 분), 고수라(박재찬 분)는 이를 보고 마음 아파했다. 특히 이은호는 병판(윤제문 분)이 증좌로 제시한 피 묻은 용검을 보고 이 사건이 자신과도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이은호와 천준화는 각자 홍덕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였다. 먼저 천준화는 아버지 천방주(김의성 분)와 설매화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천방주는 “홍덕수가 너에게 그런 가치가 있다면 네 힘으로 해결해라”고 이를 단호히 거절했고, 설매화 역시 “태상방주가 엄명을 내렸다”며 협조를 거부했다. 한양 시내의 전당포에서도 용천루의 명을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7할 승률 달성을 앞두고 의외의 복병을 만난다. 오는 13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4회에서는 다음 시즌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둔 최강 몬스터즈와 그들을 저지하려는 경남대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야신’ 김성근 감독은 웜업에서부터 선수들의 컨디션을 매의 눈으로 철저히 체크하며 경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다. 김선우 해설위원이 “작년에도 여기에서 대승을 했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지만, 김성근 감독은 “하나 이겨서 우리가 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후 경남대 신경현 감독과 만난 김성근 감독은 “올해 본 팀 중에 제일 잘한다. 게임의 내용이 다르다”며 상대 팀의 실력을 극찬한다. 실제로 경남대는 올 시즌 팀 홈런 32개를 기록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를 예고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남대의 파상공세를 막아낼 선발 투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진다. 팀 승리를 책임질 선발 투수의 이름이 라커룸에 울려 퍼지며 선수단의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몬스터즈를 2025 시즌으로 이끌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양 팀의 공방전이
KBS2 ‘불후의 명곡’의 명품 MC 이찬원이 ‘KBS 연예대상’에서 못다한 수상 소감을 전한다. 이찬원은 지난해 연말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불후의 명곡’으로 대상을 수상,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자 기록을 세웠다. 이찬원에게 대상을 안겨준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1일) 방송되는 688회는 ‘2025 신년기획 1탄 : 명사 특집 김해숙 편’으로 라포엠, 전유진, 홍이삭, 정지소, 황가람, 임한별, 최대철, 정영주, 몽니, 스윗소로우가 출전한다. 이날 이찬원은 2025년 첫번째 ‘불후의 명곡’을 시작하며 “’KBS 연예대상’에서 얘기하지 못한 분이 있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운을 떼더니, “이 상의 영광을 김준현씨에게 바치고 싶다”고 말해 MC 김준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찬원은 “제가 ‘불후의 명곡’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네가 하고 싶은 걸 다 하라’고 하셨던 분이 김준현씨였다”라고 이유를 밝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앞서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불후의 명곡’ 700회를 언급하며 가왕 조용필의 출연을 희망한 바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학창시절 추억 속 윈터송을 꺼낸다. 오늘 1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13월의 크리스마스’ 편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다양한 목소리들을 모아 겨울을 대표하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리메이크송을 완성할 예정이다. 각자 생각하는 윈터송을 꼽으며 불러보는 가운데, 유재석은 “내가 청소년일 때 들은 노래다”라면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윈터송을 소개한다.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노래에 아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고, 유재석이 한 소절을 부르자 하하는 “나 안다”라며 슬프면서도 기쁜(?) 표정을 짓는다. 그 와중에 주우재는 모른다며 차단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마이크를 잡고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한다. 잔잔한 멜로디로 시작한 노래는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되며 비트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감성에 젖은 ‘발라드유’에서 흥 넘치는 ‘댄스유’ 모드로 전환한 유재석은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한다. 이에 홀린 듯 다른 사람들도 합류해 춤을 추며 광란의 현장이 된다. 하하는 곡 전개에 대해 “파격적이다”라며 열광하고, 주우재는 “다비치 ‘8282’ 원조네!”라고 반응한다. ‘TOP1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 전현무가 신종철, 정지선, 이순실 중 정지선을 최고의 보스로 선정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으며 13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29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내가 직원이면 정지선 셰프 밑에서 일하고 싶다”라며 정지선을 ‘사당귀’ 최고의 보스로 선정했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전현무는 “신종철, 정지선, 이순실 보스 중 누구와 일해보고 싶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일말의 고민도 없이 “정지선”을 외쳐 정지선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띠게 한다.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가 시키는 대로 일하면 된다”라면서 “머릿속에 있는 걸 상상해서 할 필요 없고 ‘이거 해. 저거 해’라는 정지선 셰프의 지시대로 군대처럼 하면 된다”라며 ‘전현무 맞춤형’에 가까운 정지선의 업무 스타일에 엄지손가락을 세운다고. 이를 증명하듯 전현무는 녹화 내내 “정지선 셰프는 총주방장님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