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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당귀’ 박명수 ‘걸어서 보스집으로’ 전수경 음악감독, 이국적인 용산 주택 공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6주년을 맞이해 코너속의 코너 ‘걸어서 보스집으로’를 오픈한 가운데 박명수가 당나귀 첫 공식 인턴 예원과 전수경 음악감독의 집을 방문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303회는 박명수가 야심차게 글로벌을 공략해 시작한 ‘걸어서 보스집으로’ 코너가 오픈한다. 이에 첫 공식 인턴 예원과 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고급 하우스 전수경 음악감독의 용산 주택을 직접 찾는다. 집의 외관에 이순실이 “개인집이 맞아요?”라며 놀라워한 주택의 주인은 광고음악의 대가 전수경 음악감독. 유명 햄버거, 피자뿐만 아니라 올림픽 주제곡 등 전 국민을 흥얼거리게 하는 CM송을 만든 주인공. 전수경 음악감독은 그동안 가장 최고가의 개런티를 받고 제작한 CM에 대해 “최고가를 받은 것은 중국 브랜드로 20초가량의 CM송으로 억단위를 받았다”라고 밝혀 박명수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킨다. 현관부터 유명작가의 작품부터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의 작품까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전감독은 “백남준 작가의 작품이 일본에 있어서 구입해 왔다”라고 밝혀 전현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어 레스토랑 분위기의 다이닝 공간을 통과하면 호젓한 정원이 등장했는데 정원 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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