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2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1 ‘가요무대 - 40주년 특집’ 녹화를 위해 가수 안성훈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의 명가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가수 전유진이 신곡 ‘어린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전유진은 지난 17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린잠'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유진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자연 속에 어우러진 채 등장했다. 마치 숲속 요정을 연상케하는 신비롭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면을 응시하던 그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적셨다. 특히 숲속을 배경으로 “미안해요”라고 애절하게 노래하는 장면은 짙은 여운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어린잠’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미니앨범 'Only You'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시간이 흐르며 점점 작아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애틋한 감정을 담은 그려낸 감성 발라드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전유진의 보컬이 서정적인 감성을 더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올가을 가요계 접수를 예고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 하이커(HIKER) 버전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초록빛 배경 속 방랑하는 듯한 싸이커스의 눈부신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컷으로, 화려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빠져들게 하는 깊은 눈빛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멤버들의 한쪽 눈을 비추는 조명과 그로 인해 붉게 빛나는 오드 아이가 누군가에게 포착된 듯한 신비로운 무드를 한층 더했다. 싸이커스의 몽환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콘셉트 포토가 새 앨범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싸이커스가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슈퍼파워(SUPERPOWER) (Peak)'로, 곡명부터 강렬한 매력을 예고한다. 이 외에도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ICONIC)'을 비롯해 '씨 유 플레이(See You Play) (S'i
'푹 쉬면 다행이야' NEW 셰프 군단 안유성, 이모카세, 파브리가 귀한 식재료를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오늘 20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70회에서는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한식 마스터 이모카세 김미령,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가 출연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나선다. NEW 셰프들을 돕기 위해 오마이걸 미미,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이연복 셰프,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NEW 셰프 군단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식재료 확보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조업 중 첫 번째 그물부터 귀한 해산물이 쏟아지며 환호를 자아낸다. 특히 선장님이 잡고 싶어 했던 고급 해산물이 그물에 잔뜩 잡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모두를 흥분하게 한 이 해산물은 ‘새우계 명품’이라 불리는 고급 어종으로, 무려 한 마리에 만 원이나 한다고. 안유성은 “이 새우는 생으로 먹어도, 구이로 해도, 찜으로 먹어도 다 맛있다”라며 좋아한다. 또한 선장님은 이를 이용해 즉
'뭉쳐야 찬다4' 안정환이 임영웅을 상대로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28회에서는 지난해 임영웅의 ‘리턴즈FC’에게 4:0으로 완패한 안정환의 리벤지 매치가 그려졌다. ‘KA리그’의 최강팀 ‘리턴즈FC’와 ‘판타지리그’ 에이스가 뭉친 ‘판타지올스타’의 명승부 끝에 ‘판타지올스타’가 3:1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 치열한 경기에 시청률도 응답하며, 이날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3.6%의 시청률로 종편·케이블을 포함한 비지상파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안정환은 지난해 4:0 패배의 굴욕을 기억하며 “그때 냈던 회식비 카드값을 아직 갚고 있다. 임영웅이 반을 낸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안 해서 괘씸하더라”고 리벤지매치를 신청한 진짜 이유를 밝힌다. 임영웅은 “승부는 승부”라고 응수하며 이번에도 양보 없는 맞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선수 출신이 대거 포진한 임영웅의 ‘리턴즈FC’는 그야말로 조축계의 최강팀. 이를 상대하기 위해 안정환은 ‘판타지리그’ 에이스들을 총집결한 ‘판타지올스타’ 팀을 꾸려 응수했다. 이에 중원의 신우재,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19일(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인천 마지막 날 콘서트가 열려 가수 임영웅이 도착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17일(금) 오후 6시 / 10월 18일(토) 오후 5시 / 10월 19일(일) 오후 5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와 신예은이 빛났던 우정의 균열 속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여기에 신예은 앞에 복수심으로 불탄 박지환이 등장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시청률은 전국 6.7%, 수도권 6.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11회에서 서종희(신예은)는 단짝 친구 고영례(김다미)와 첫사랑 한재필(허남준)이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을 목격했다. 두 사람을 누구보다 아끼고 좋아했던 종희였기에 함께 기뻐할 수만은 없는 질투심이 더욱 아프게 다가왔다. 그 사이, 영례는 미쉘 원장(우미화)으로부터 미스코리아 출전을 제안받았다. 인위적이 아닌 내추럴하고 신선한 영례의 마스크가 지난 20년간 숱하게 미스코리아를 배출해낸 원장의 촉을 발동시킨 것. 진이 되면 받게 될 장학금에 망설이던 영례는 엄마(이정은)의 응원에 결심을 굳혔다. 영례를 키우며 “하지 말라”는 말만 수없이 했던 게 가슴에 콕 박혔던 엄마는 이번엔 제대로 밀어주겠다고 딸을 북돋았다. 한편, 고영식(전성우)을 통해 영례의 소식을 전해들은 종희 역시, 오랜 꿈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18일(토)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인천 둘째날 콘서트를 마치고 가수 임영웅이 퇴근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17일(금) 오후 6시 / 10월 18일(토) 오후 5시 / 10월 19일(일) 오후 5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ENA ‘길치라도 괜찮아’가 오늘(18일) 드디어 첫 번째 길치 여정을 시작한다. 무대 위를 날아다니던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과 손태진이 첫 여행지인 대만으로 날아간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길치클럽’ 1기로 뭉친 트로트 황태자 3인방 박지현-손태진-김용빈의 첫 해외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수많은 팬들의 염원과 기대 속에 포문을 여는 오늘(18일) 첫 방송에서는 먼저 박지현과 손태진이 대만 여행의 스타트를 끊는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본격 출발에 앞선 두 사람의 길치 거부 사태가 발발한다. 손태진은 프로그램의 타이틀과 기획 의도와는 달리, “너무 쉬운 거 아니냐”는 물음표를 띄우고, 박지현은 “여행 초보일뿐이지 멍청하진 않다”고 주장하는 것. 하지만 대만 도착과 동시에, 도시 한복판에서 길을 잃어 ‘멘붕’에 빠지고, 스튜디오에서 그 여정을 함께 지켜보는 MC 송해나와 김원훈도 “우리가 갈 걸 그랬다”는 진담(?)을 날리는 지경에 이른다. 그렇게 길치 ‘본캐’를 드러낸 박지현과 손태진을 위해 독특한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크
'뭉쳐야 찬다4' 조축계 양대 산맥, 안정환과 임영웅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28회에서는 ‘판타지리그’ 최정예 팀 ‘판타지올스타’와 2024년 ‘KA리그’ 우승팀 ‘리턴즈FC’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해 ‘리턴즈FC’에게 대패하며 설욕을 다짐한 안정환과, 감독 데뷔전에서 ‘판타지연합’에게 패배 후 선수로 복귀한 임영웅이 맞붙는 복수전이 성사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날 ‘판타지올스타’와 ‘리턴즈FC’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는 전운이 감돈다. 양 팀 모두 “이번엔 절대 질 수 없다”는 각오로 불타오른다. 이를 본 중계석의 김성주는 “작년이 이벤트성 경기였다면, 이번엔 진검승부 느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현장 분위기도 폭발적이다. ‘뭉찬4’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판타지올스타’를 향한 응원 열기가 압도적이었는데, 응원단장으로 나선 마선호를 필두로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구호를 외치며 함성을 쏟아낸다. 평소 ‘영웅시대’의 열렬한 응원을 받던 임영웅은 상대 팀을 향한 일방적인 응원에 “이런 기분 오랜만”이라며 낯설어한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본격 글로벌 접수를 시작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8일, 이하 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전석 매진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5일 서울에서만 3만 관객을 동원하며 '히어 앤 나우(HERE&NOW)'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어 18일 방콕, 29~30일 사이타마, 11월 8일 쿠알라룸푸르, 11월 15일 싱가포르, 12월 6일 타이베이, 12월 19~21일 홍콩까지 모두 7개 지역에서 총 12회 공연을 갖는다. 특히, '히어 앤 나우'는 확장된 스케일 속에 서울은 물론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공연 또한 매진되며 제로베이스원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뜨거운 성원 속에 홍콩 공연은 최근 1회차가 추가된 가운데, 이 역시 빠른 속도로 전석이 판매됐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무대 위에서 생동감 넘치게 펼쳐내고 있다. '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