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4.7℃
  • 구름많음강릉 2.8℃
  • 흐림서울 -0.8℃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5.2℃
  • 흐림제주 5.5℃
  • 구름많음강화 -0.6℃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주부터 반응 폭발 ‘시청률X화제성 쌍끌이 흥행’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방송 2회 만에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지난 5일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첫 방송됐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드림팀’이라 불리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 오랜만에 돌아오는 SBS 금토드라마 장르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베일 벗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높은 기대를 뛰어넘고도 남을 만큼 강력하고 특별했다는 반응이다.

 

이 같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향한 기대와 만족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직결됐다. 9월 5일 방송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단숨에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올랐다.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 최고 2.57%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6일 방송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7.3%를 나타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까지 치솟으며,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평균 2.5%, 최고 3.29%로 전 회 대비 수직 상승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까지 주력 드라마가 모두 방송되는 토요일 밤,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화제성도 심상치 않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대표적인 OTT 플랫폼 넷플릭스 국내 시리즈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방송일 기준 2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다시 찾아보고 궁금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회, 2회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에도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관련 기사 및 게시글이 쏟아졌다.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한 고현정(정이신 역)에 대한 극찬,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스토리 구성 및 변영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장동윤(차수열 역)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등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다.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폭발적이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도 화제성도 꽉 잡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에 따르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매회 더 강력한 스토리와 반전, 숨 막히는 열연으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 토요일 밤 고밀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