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11.7℃
  • 박무서울 8.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8.6℃
  • 구름조금울산 10.9℃
  • 맑음광주 6.9℃
  • 구름조금부산 10.3℃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8.2℃
  • 맑음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SBS ‘보물섬’ 박형식-허준호 시너지 폭발, 이례적인 시청률 우상향 곡선!

‘보물섬’ 시청률 폭주가 시작됐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괴물 같은 몰입도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스토리텔링,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전개, 흡인력 넘치는 선 굵은 연출,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력 등이 어우러져 시청자로 하여금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반응이다.

 

‘보물섬’을 향한 뜨거운 반응은 시청률로 직결됐다. 2월 21일 첫 방송에서 6.1%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한 ‘보물섬’은 현재 6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단 한 번도 동 시간대 1위,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다. 또한 단순히 1위 자리를 지킨 것에 그치지 않고 시청률 그래프가 가파른 우상향을 그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닐슨코리아 전국)

 

‘보물섬’은 6번의 방송 중 1회, 2회, 3회, 4회, 6회까지 총 5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3월 8일 방송된 ‘보물섬’ 6회는 전 회 대비 3%P나 상승한 11.2%를 나타내며 토요 미니시리즈, 주간 미니시리즈까지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2.3%까지 치솟았다. 각 채널의 주요 드라마가 대거 포진된 토요일 밤 이뤄낸 성과라 더욱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보물섬’의 이 같은 시청률 폭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회 엔딩에서 서동주가 눈앞에서 누나 아녜스 수녀(한지혜 분)의 죽음을 목격하며 잃었던 기억을 되찾은 것.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람 목숨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의 악랄함이 폭발하며 서동주를 자극한 만큼, 3월 14일 방송되는 ‘보물섬’ 7회에서는 서동주의 본격 복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리며 흥행 질주 중인 ‘보물섬’이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하는 ‘보물섬’의 이례적인 상승세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시청률이 대체 어디까지 치솟을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시청률 1위 행진 중인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불후의 명곡’ 이승철→임영웅 ‘장르-세대불문’ 윤명선 명곡 대격돌 나선다!
KBS2 ‘불후의 명곡’에 이승철부터 윤미래, 장윤정, 임영웅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르 불문 명곡 제조기 윤명선이 전설로 출격해, 작업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을 예고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698회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으로 꾸려진다. 이번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트로트부터 록발라드, R&B, 댄스 등 장르를 막론하고 히트곡을 보유한 윤명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윤명선은 이승철부터 김장훈, 윤미래, 장윤정, 이루, 슈퍼주니어, 임영웅 등과 함께 작업하며 한국 현대 음악의 개척자이자 명곡 제조기로 불리는 인물이다. 각 장르 최고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윤명선 편인 만큼 각 분야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린, 정인X라디, 황치열, 신유, 다혜, 신승태X최수호, 크래비티(CRAVITY), 원위(ONEWE), 라포엠, 조째즈 등이 윤명선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특히, 린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윤명선과 맺은 특별한 인연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부전시장’ 27日 대개봉 “가슴 뭉클한 삶의 애환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가 왔다”
부산 최대 시장인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 영화 ‘부전시장’(각본·감독 김시우)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부산 최대 시장인 부전시장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 영화 ‘부전시장’(각본/감독 김시우)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영화 ‘부전시장’은 부산 최대의 시장인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노인들이 마주하는 황혼의 삶과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휴먼 드라마 장르의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보면, “지금 경찰이 찾고 뉴스가 난리입니다”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부전시장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전무송 배우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꽃을 주고받는 애틋한 모습, 콜라텍에서 춤추고 웃고 즐기는 등 황혼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겁고 변함없는 그들의 로맨스가 펼쳐지며 ‘함께 웃고, 함께 춤추고, 함께 기억될 우리’라는 카피 문구까지 더해져 노인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연기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내가 이제부터 진짜 사랑을 할거거든요”라고 말하는 배우 조은숙이 등장. “자식 취급도 안 하잖아요”라며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