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일(금) 밤 10시 50분에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의 MC로 발탁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원하는 청춘남녀들이 단순한 '썸'을 넘어 자신에게 맞는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윤종신은 연애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하트시그널’ 시즌 1, 2, 4에서 MC를 맡았으며,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매회 예리한 분석과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하트페어링’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MC로서 세밀한 관찰력과 진심 어린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트시그널’에서 ‘하트페어링’까지 연애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한 윤종신은, 2010년부터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는 ‘2025 윤종신 전국투어 콘서트 ‘그때’’를 개최하여 수원, 대구, 고양, 대전, 부산 등지에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윤종신은 매월 ‘월간 윤종신’ 발매뿐만 아니라 전국투어 콘서트와 MC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어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종신이 MC를 맡은 채널A ‘하트페어링’은 내일(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