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6.5℃
  • 구름많음대전 5.2℃
  • 구름많음대구 7.0℃
  • 구름많음울산 7.6℃
  • 구름많음광주 7.4℃
  • 구름조금부산 9.1℃
  • 구름조금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8.9℃
  • 맑음강화 4.4℃
  • 구름조금보은 4.7℃
  • 구름많음금산 5.0℃
  • 구름조금강진군 8.8℃
  • 구름많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SBS ‘보물섬’ 티저 공개, 복수의 화신 박형식 VS 압도적 악인 허준호 ‘흡인력 美쳤다!’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가 욕망의 불구덩이에서 마주한다.

 

2025년 2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계좌를 해킹한 남자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날려버린 비선실세의 이야기다. 연기력과 화제성을 다 잡는 배우 박형식X허준호의 투톱 주인공 확정 소식을 전하며 2025년 최고 기대작에 등극했다.

 

이런 가운데 12월 21일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보물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보물섬’은 예상보다 더 강렬했고, 기대보다 더 치명적이며 흡인력 넘쳤다. 그 중심에는 복수의 화신으로 파격 변신한 박형식(서동주 역)과 압도적 악인이 되어 돌아온 허준호(염장선 역) 두 배우가 있었다.

 

공개된 ‘보물섬’ 티저 영상은 “기다려. 내가 다 되돌려줄게”라고 나지막이 읊조리는 박형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박형식은 “무주공산인 대산에서 서동주 너도 꿈을 크게 가져라”라고 말하며, 극 중 대산을 향한 서동주의 치밀하고도 뜨거운 야망을 드러낸다. 감정을 크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눈빛, 표정, 말투만으로 인물의 욕망을 고스란히 표현한 박형식의 연기력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서동주의 계획과 욕망이 결코 쉽게 이뤄질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이해영(허일도 역), 김정난(차덕희 역), 홍수현(차국희 역) 등 여러 인물들이 그를 두고 치열한 힘겨루기를 벌이는 것. 급기야 박형식이 위기에 처한 듯 피투성이가 된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이때 화면에 극 중 박형식과 욕망의 불구덩이에서 마주할 또 다른 남자 허준호가 등장한다. 허준호는 박형식을 향해 “네 머리에 내 돈 2조 원이 들어가 있어”라며 분노를 토해낸다. 하얗게 샌 머리, 기품 넘치는 옷차림과 달리 돈 앞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쏟아내는 허준호의 모습이 “역시 허준호!”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박형식과 허준호의 본격 대결구도가 암시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스로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박형식, 서슬 퍼런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허준호. 여기에 “2025년 2월 거대한 보물섬을 향한 욕망이 펼쳐진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폭풍처럼 휘몰아칠 전개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장면장면 압도적인 두 배우가 한 화면에 잡혔을 때 얼마나 강력한 시너지가 폭발할지 기대된다.

 

‘보물섬’ 티저 영상은 약 60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박형식X허준호 두 배우의 파격적인 변신과 열연을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여러 인물의 면면을 홍화연(여은남 역), 이해영, 김정난 등 배우들을 통해 보여주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했다. 2025년 가장 치명적이고 흡인력 넘치는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보물섬’이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SBS 새 드라마 ‘보물섬’은 2025년 2월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 우타고코로 리에의 ‘라이브 카페’ 방문
“리에 언니가 노래 부른 그곳이라니! 너무 설레고 기대되는데요”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 등이 일본 대표팀 우타고코로 리에의 ‘라이브 카페’를 방문, 깜짝 연말콘서트를 펼친다. 23일(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30회에서는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 등이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 경연 후 도쿄 곳곳에서 톱텐 투어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 등은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서 활약을 펼친 일본 대표팀 우타고코로 리에로부터 “우리 라이브 카페로 오세요”라는 전화를 받고 도쿄 시모키타자와로 향한다. 리에가 10년 동안 노래를 불러온, 리에를 닮은 아기자기한 라이브카페에는 리에와 리에 남편, 아즈마 아키와 아키의 부모님까지 총출동한 상황. 리에는 “‘여러분이 와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서 너무 기쁘다”라는 기쁨의 소감을 전하고,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 등은 준비한 노래를 시작한다. 먼저 전유진과 김다현은 ‘아이 좋아라’로 흥을 높이고 마이진과 별사랑은 ‘숫자 인생’을 완벽한 화음으로 선사해 모두를 기립하게 한다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