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더보이즈, 빅플래닛메이드·INB100과 한솥밥! 새 프로필 사진 공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원헌드레드는 오늘(16일) 오전, “그룹 더보이즈가 원헌드레드에 정식으로 합류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더보이즈가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그룹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적극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더보이즈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새 프로필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 컬러를 기본으로 더보이즈 멤버들의 개개인 매력부터 완전체 시너지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개인 이미지는 각자의 장점을 살린 블랙 수트 착장으로 시니컬하고 정적인 무드를 그려낸다. 여기에 강렬함과 온화함이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성숙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모습이다.

 

이어지는 단체 이미지에서는 열한 명의 멤버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웅장함과 함께 오랜 시간 맞춰온 호흡이 사진으로도 드러나 더보이즈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눈빛과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해 감탄을 자아낸다.

 

더보이즈는 2017년 첫 앨범 ‘THE FIRST’(더 퍼스트)를 발매한 이후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왔다. 2020년에는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압도적인 퍼포먼스 능력치로 우승을 거머쥐어 활동의 새 국면을 맞이했고, 이후 ‘CHASE’(체이스), ‘THRILL-ING’(스릴링), ‘MAVERICK’(매버릭), ‘BE AWARE‘(비 어웨어), ‘導火線‘(도화선) 등 더보이즈만의 컬러가 가득 담긴 앨범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원헌드레드로 멤버 전원 이적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리며 완전체 활동에도 계속해서 청신호를 보인 상황. 앞으로 더보이즈가 이어갈 또 다른 행보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원헌드레드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과 엑소의 백현, 첸, 시우민이 속한 INB100 그리고 밀리언마켓의 모회사로 프로듀싱과 콘텐츠 관련 인재를 영입하고,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의 영입 및 협업을 통해 양질의 K-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착한 사나이' 이동욱X이성경,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 2차 티저 공개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오는 18일(금)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 측은 2일, 운명적인 재회로 시작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후회 없는 사랑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