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9℃
  • 흐림강릉 8.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X황윤성X김중연, 무한 김장 노동 ‘김치공장인 줄…’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 김중연과 함께 무한 김장 노동에 나선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 기부에 도전한다. 무려 60포기에 달하는 대용량 김장을 하게 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과 김중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때 황윤성과 김중연이 요알못 덤 앤 더머에 등극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거실 이곳저곳에 김장 비닐을 씌우고, 거실 바닥에 김장 매트를 깔았다. 이어 60포기 240쪽에 달하는 절인 배추를 쌓기 시작했다. 한쪽에는 이찬원이 대용량 김장을 위해 직접 손질해 준비한 각종 채소와 양념들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대용량 김장인 만큼,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마침 김중연과 함께 있다는 황윤성에게 맛있는 거 해주겠다며, 배고픈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잠시 후 아무것도 모른 채 도착한 황윤성과 김중연은 쌓여 있는 배추를 보자 크게 놀라 “전화받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외치며 도망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친구들을 달래며 10분만 일하고 맛있는 밥을 해주겠다고 회유했다. 그렇게 이찬원의 설득에 넘어간 황윤성과 김중연은 얼떨결에 위생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했다. 이찬원의 꼬드김(?)에 걸려든 친구들을 보며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보이스 피싱 아닌 김장 피싱"이라고 분석하기도. 

 

그런데 황윤성과 김중연은 심각한 요알못 그 자체였다. 배를 깎아달라고 했더니 배 껍질을 쥐어뜯는 요알못 덤 앤 더머인 두 절친을 보며 이찬원은 “심각하다, 심각해”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막강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김장천재 찬또 셰프 이찬원과 요리 실력은 부족하지만 힘과 체력으로 최선을 다한 착한 친구들, 요알못 덤 앤 더머 황윤성과 김중연. 김치 공장 뺨치는 무한 노동을 이어간 세 친구는 60포기 대용량 김장에 성공했을까.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려는 세 친구의 유쾌한 선행 현장은 오늘(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연예&스타

더보기
KBS ‘편스토랑’ 김연자, 아끼는 후배 홍지윤 1대 인턴 편셰프에 걱정 산더미 “앞이 캄캄”
‘신상출시 편스토랑’ 홍지윤이 1대 인턴 편셰프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 바비 홍지윤이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선다. ‘요알못’으로 유명한 그녀가 '편스토랑'의 ‘1대 인턴 편셰프’로서 출사표를 던지는 것. 홍지윤은 “저도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야심 차게 외치지만, 그녀의 요리 과정은 상상초월 대환장 그 자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MC붐이 홍지윤을 ‘1대 인턴 편셰프’라고 소개하자, 홍지윤은 “이연복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겠다고 해서 용기를 내서 도전하게 됐다”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홍지윤은 ‘인턴 편셰프’가 된 기념으로 손님을 초대해 요리 대접을 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요알못 홍지윤에게 손님 초대 요리는 초고난도 미션. 특히 홍지윤이 초대한 사람이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김연자인 것이 밝혀지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함께 탄식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홍지윤은 “할 수 있어요”를 외치며 김연자가 좋아한다는 오리백숙 등 준비한 메뉴의 레시피 노트를 꺼내 차근차근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