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강릉 3.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나혼산' 키, "진짜 열심히 했어요" 퇴근 후 요리 연습이 일상! 빼곡한 레시피 수첩 '눈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대망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당일 마지막 연습에 몰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긴장에 초조해하는 모습까지,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D-DAY 현장이 공개된다.

 

키가 드디어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도전한다. 작년 4월 당당히 필기시험에 합격했던 키는 “사랑하는 저의 주방을 포기하고 최선을 다해 진짜 열심히 했다”라며 그동안 틈틈이 레시피 암기는 물론 잠도 줄여가며 매일 일상처럼 퇴근 후 요리를 연습했다고 밝힌다. 공개된 사진 속 빼곡하게 적힌 키의 레시피 수첩이 그의 노력을 가늠케 한다.

 

지난 연습의 흔적으로 난장판(?)인 주방에서 시험을 보러 가기 직전까지 요리 연습에 몰두한 키. 그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극악의 시험과제로 꼽히는 오믈렛 만들기 연습을 한다. 20분 내에 메뉴를 완성해야 하기에 그는 실전처럼 타이머까지 맞추고 초집중한다. 키는 계란이 익는 소리까지 확인하며 완벽하게 오믈렛을 완성해낸다. “가르쳐준 대로 하니까 잘 되던데요”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그러나 키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누가 봐도 합격이게끔 만들자”라는 포부로 수없이 오믈렛 만들기에 집중한다. 시험 시간이 다가올수록 1분 1초가 간절해진 키는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난관이에요”라고 긴장되고 초조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한 키가 실기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D-DAY 현장은 오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연예&스타

더보기
SBS ‘보물섬’ 회장 우현 만났다! ‘기억 되찾을까’
‘보물섬’ 박형식이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더니 4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 1위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3월 1일 ‘보물섬’ 4회는 10.2%의 시청률로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 계속될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고 빠르게 그리는 스토리텔링,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를 필두로 한 세대 불문 배우들의 열연, 몰입도 높이는 선 굵은 연출, 다음 회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치명적 엔딩 등 ‘보물섬’의 시청률 상승 요인은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계속된 위기 속에서 주인공 서동주가 어떻게 부활하고, 어떻게 복수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의 반응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3월 7일 ‘보물섬’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동주와 대산그룹 차강천(우현 분) 회장의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혼란스러운 듯한 눈빛으로 차강천 회장을 바라보고 있다. 급기야 차강천 회장이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여긴 듯, 차강천 회장의 팔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침범' 믿고 보는 배우 길해연, 허정도, 신동미 캐릭터 스틸 공개! 빈틈없이 꽉 침범했다!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는 길해연, 허정도, 신동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영화 벌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보이스 시즌4, 괴물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몰입감을 높여온 배우 길해연이 영은의 엄마 박정숙 역을 맡았다. 이혼 후 홀로 소현을 키우는 딸 영은을 안쓰럽게 여기는 그는 함께 살며 손녀 소현을 돌보는 인물이다. 소현을 감당하기 벅차하는 영은의 곁에서 그를 도와주며 복잡한 감정을 다독이는 정숙의 모습은 길해연의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진다. 재벌집 막내아들, 일타 스캔들,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허정도는 민이 일하는 특수 청소 업체의 대표 한팀장 역을 맡았다. 한팀장은 인력난을 겪던 중 우연히 해영을 팀에 합류시키고, 이로 인해 민과 해영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허정도는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리얼리티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특수 청소 업체 직원이자 민의 실질적인 보호자인 현경 역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신동미가 맡았다. 정이 많은 현경은 민을 친자식처럼 챙기는 인물로, 해영의 등장 이후 민과의 관계가 서서히 어긋나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