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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3' 안정환X김남일, '팬 사랑꾼' 변신해 '다정+로맨틱' 면모 과시! "나 이런 거 처음 해봐"

 

'뉴벤져스'가 역대급 팬 서비스를 펼친다.

 

오늘(3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 최초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어쩌다뉴벤져스'는 3천 명의 관중과 함께하는 직관 경기를 앞두고 특별한 팬 이벤트인 '릴레이 하이파이브'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아이돌 못지않은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다. 직관 경기를 찾아온 팬들은 한국 축구 레전드인 '반지의 제왕' 안정환 감독, '진공청소기' 김남일 코치와 더불어 '어쩌다뉴벤져스'를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에 환호와 감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두 명의 레전드들도 팬들에게 따스한 미소를 보내고, 어린 팬을 위해 무릎을 꿇는 등 다정한 모습의 팬 사랑꾼으로 변신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주간 선수 보강 테스트를 진행한 '어쩌다뉴벤져스'가 드디어 합격자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종 합격자 선수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3천 명의 관중 앞에서 입단 첫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과연 위기의 안정환 호를 구해낼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국가대표 사랑꾼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의 특별한 팬 서비스는 오늘(3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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