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상상 초월 사건들이 공개된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히든아이'에서는 OOO로 돌아온 범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경찰차를 피해 당당히 OOO로 들어간 음주운전 차량부터, '이것'을 들고 난입한 남성까지. OOO에서 벌어진 황당무계한 사건, 사고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OOO를 찾은 시민의 반전 정체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과연 이 시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가 그 자리에서 검거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이날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범인들 가운데 자기 범죄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다"라고 믿기 힘든 사실을 전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3COPS는 현장에서 직접 겪은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라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경찰특공대가 총출동한 의외의 사건이 공개된다. 오피스텔 옥상에 올라간 특공대와 억울하다며 울부짖는 용의자의 모습이 긴박했던 현장 상황을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 이 용의자의 집안 가득 '이것'이 쌓여있어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대체 용의자의 집을 가득 채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이에 경찰특공대까지 나선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