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1.6℃
  • 흐림울산 -1.0℃
  • 흐림광주 -0.9℃
  • 흐림부산 -0.2℃
  • 흐림고창 -1.7℃
  • 흐림제주 3.3℃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4.3℃
  • 구름조금금산 -3.8℃
  • 구름많음강진군 -0.1℃
  • 구름많음경주시 -1.6℃
  • 흐림거제 0.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조선 '화밤 대기획' 박지현, 이장님들 홀렸다! 감성부터 댄스 퍼포먼스까지

 

박지현이 극과 극 매력을 어필한 무대로 전국 이장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월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밤 대기획'은 '전국 이장 잔치' 특집으로 꾸며져 '놀 줄 아는' 이장님들(이종태·김남동·강영철·하희택·양채민)이 총출동해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와 함께 한바탕 잔치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영화 '복면달호'의 OST인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를 부른다. 감성 가득한 트롯 선곡에 기대감을 한껏 모은 박지현은 짙은 감정선으로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양지은은 박지현표 '이차선 다리' 무대에 "진하다 진해"라면서 여운을 드러내고, 김태연은 물개박수와 함께 "진짜 대박"이라며 감탄한다. 특히 이종태 이장님은 무대로 나와 노래에 딱 어울리는 색소폰 퍼포먼스를 펼치며 박지현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이어 박지현은 분위기를 반전시켜 박주희의 '자기야' 무대도 선보인다. "자기야~"라는 멘트로 시작과 동시에 여심 저격에 나서는 박지현은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장님들 역시 무대에 올라 춤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진한 감성부터 현란한 댄스까지 이장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지현의 '극과 극' 무대는 2월 27일 밤 10시 TV CHOSUN '화밤 대기획'에서 방송되는 '전국 이장 잔치'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미키 17' 스티븐 연-나오미 애키-토니 콜렛-마크 러팔로, 각양각색 매력의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2월 28일(금)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가 선보일 다채로운 앙상블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부터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2,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레이디 맥베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나오미 애키는 ‘미키’의 연인이자 얼음행성의 요원 ‘나샤’ 역으로 분했다. ‘나샤’는 ‘미키’가 몇 번을 새롭게 출력되든 변함없는 사랑으로 ‘미키’의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나샤’는 윤리적 올바름이나 삶의 방향을 지키는 일에서는 누구보다 단호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일에도 누구보다 진심이다” 라고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