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0℃
  • 구름조금강릉 -2.9℃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0.8℃
  • 맑음고창 -4.4℃
  • 흐림제주 4.3℃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7.2℃
  • 맑음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골든걸스’ 대망의 마지막 편!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 7개월 여정의 마지막 열린다!

 

KBS2 ‘골든걸스’가 오는 26일 금요일 대망의 마지막 편인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이 펼쳐져 7개월간 여정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오는 26일(금) 방송되는 ‘골든걸스’ 마지막 회는 ‘골든걸스’의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기부 공연은 ‘골든걸스’ 최초의 유료 공연으로 공연 수익은 독거노인과 미혼모 가정에 전달된다. 이에 의미 있는 마지막을 위해 ‘골든걸스’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 본 무대는 지금까지 신곡 무대 위주의 무대에서 벗어나 멤버들의 첫 개별 미션 무대였던 신효범의 트와이스 ‘필 스페셜’, 박미경의 아이브 ‘아이 엠’, 인순이의 뉴진스 ‘하입 보이’와 이은미의 청하 ‘벌써 12시’의 무대부터 처음으로 그룹이 되어 선보였던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 첫 데뷔곡 ‘One Last Time’,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무대들과 함께 유쾌한 입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장을 위해 ‘골든걸스’의 매니저 모드로 돌아온 박진영은 “아 진짜 그날이 왔네” 라고 말한 후 잠시 머뭇거리더니 “’골든걸스’의 마지막 스케줄은 그랜드 파이널입니다”라고 밝혀 멤버들의 아쉬움을 불러온다. 박미경은 “우리 헤어지는 거야?”라며 아쉬워하고 이은미는 “벌써 그렇게 됐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고. 특히 이번 공연에는 누나들의 의상 체인지 10분을 위한 박진영의 ‘누나 사랑’을 담은 무대가 스페셜로 펼쳐진다고 해서 박진영과 ‘골든걸스’의 끈끈한 케미를 확인할 특급 무대가 공개된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목표가 콘서트 표 매진임을 밝혔던 바 과연 처음으로 유료로 진행되는 ‘골든걸스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이 매진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골든걸스’와 박진영의 마지막 공연인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은 오는 26일(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걸스’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적재, 28일 리메이크 음원 '새벽 통화' 발매 확정! 공감 더하는 음색 '감성 저격'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리본 프로젝트 가창자로 나선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통화'가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적재의 목소리로 7년 만에 재해석되는 '새벽 통화'는 지난 2017년 싱어송라이터 한올이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이다.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 한 통화에 담긴 여러 감정들을 녹여낸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특히 적재는 차분하지만 깊은 음색으로 멜로디를 더욱 애절하게 표현했으며, 감미로운 보컬이 곡이 가진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완성해낼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오, 사랑'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의 곡들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개최된 단독 콘서트 'Farewell (페어웰)'을 성료하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2023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등 페스티벌과 방송에서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