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5.6℃
  • 맑음고창 -0.4℃
  • 구름많음제주 6.3℃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몬스타엑스 셔누, 뉴욕패션위크 런웨이 오른다! "나만의 개성으로 열심히 임할 것" 각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컨셉코리아(Concept Korea)는 25일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2024 F/W 시즌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는 컨셉코리아의 2024 F/W 시즌 디자이너 브랜드 므아므(MMAM), 참스(CHARM'S), 키미제이(KIMMY J)의 의상을 착용한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셔누는 푸른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자연스럽고 당당한 포즈로 '화보 천재' 면모를 뽐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컨셉코리아는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패션쇼와 쇼룸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0년 첫 참여 이후 지난 14년간 국내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나아가 해외 시장 내 K패션의 저변 확대를 위한 선도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컨셉코리아의 2024 F/W 시즌 앰배서더로 선정된 셔누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프로모션을 함께한다. 오는 2월 13일 진행되는 뉴욕패션위크 패션쇼 현장에서 컨셉코리아의 모델로 런웨이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셔누는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서면 꼬마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자신 있게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잘해 보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모델로서 본인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화보든 무대든 보여주는 것에서 셔누라는 사람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저만의 개성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K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과 K팝을 대표하는 뮤지션 셔누의 시너지가 이번 뉴욕패션위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세계 시장에서 한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뉴욕패션위크 기간 동안 셔누가 등장한 글로벌 캠페인 영상이 뉴욕의 중심 타임스퀘어에서 송출되며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컨셉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셔누가 참여하는 컨셉코리아 2024 F/W 시즌 패션쇼는 오는 2월 13일 오후 1시(현지시간) 뉴욕 스타렛 르하이(STARRETT LEHIGH)에서 진행된다. 뉴욕패션위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추후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셔누는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과 지난해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훔쳤다. 최근에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유닛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