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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뮤지컬 음악 감독 김문정, 서이숙X김광규X이종혁과 집들이 파티 개최!

 

오늘(8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레베카’ 등 수많은 뮤지컬을 흥행시킨 국내 최고의 뮤지컬 음악 감독 김문정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김문정은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를 최초로 공개하며 집들이 파티를 개최한다. 초대된 절친으로는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유한 36년 차 배우 서이숙,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 중인 26년 차 배우 김광규, ‘준수 아빠’로 큰 사랑을 받은 28년 차 배우 이종혁이 출연해 김문정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 우연한 기회로 접한 피아노를 시작으로 음악의 길에 들어선 김문정은 예술대학 합격 비화부터 대학 시절 노래방 반주를 1,000곡 넘게 찍어냈던 아르바이트 일화, 그를 발판으로 음악 감독으로 성공하기까지 인생 비하인드를 모두 풀어낸다. 특히 과거 이종혁의 뮤지컬 오디션을 심사했던 일화를 밝히며 이종혁을 당황케 했고, 덧붙여 오디션 합격 긍정 신호가 무엇인지 그 꿀팁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서이숙 또한 마당놀이로 데뷔해 20년 동안 겪었던 무명 시절과 이후 갑상선암을 발견하고 이겨내기까지 우여곡절 인생사를 고백한다. 교과서 없이 공부했을 만큼 가난했던 김광규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직업 군인, 택시 기사로 일하다가 연극에 발을 들이게 된 사연을 고백, 감동을 전한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함께하며 오케스트라 건반 세션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문정의 둘째 딸이 깜짝 등장한다. 딸은 “내적으로 제일 닮고 싶은 사람이 엄마 김문정이다. 아직 엄마보다 지휘 멋있게 하는 사람 못 봤다”고 진심을 고백한다. 하지만 동시에 엄마가 상사라서 겪는 어려운 순간들도 있다며 그간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 놓는다. “엄마 김문정은 50점”이라며 김문정 역시, 딸에 대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낸다. 이종혁은 자신과 같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탁수, 이준수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식들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나누며 부모들의 공감을 일으킬 예정이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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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물섬’ 야망남 박형식VS리벤저 박형식, 눈빛부터 갈아 끼웠다!
‘보물섬’ 야망남과 리벤저, 박형식의 두 얼굴을 만날 수 있다. 2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박형식(서동주 역)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형식이 분한 서동주는 언젠가 대산그룹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찬 인물. 그러나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하면서 서동주의 인생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위기 속에서 다시 살아난 서동주가 돌아와 처절한 복수를 하는 것이 ‘보물섬’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 라인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든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야망남과 리벤저, 두 얼굴을 연기한다. 두 얼굴 모두 이전에 대중이 알던 박형식과는 180도 다른 모습. 박형식은 파격 연기 변신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은 물론 눈빛과 말투 등 연기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보물섬’ 속 박형식의 두 얼굴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2월 18일 ‘보물섬’ 제작진이 야망남VS리벤저, 박형식의 두 얼굴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같은 사람이 맞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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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키 17' 스티븐 연-나오미 애키-토니 콜렛-마크 러팔로, 각양각색 매력의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2월 28일(금)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가 선보일 다채로운 앙상블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부터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2,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레이디 맥베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나오미 애키는 ‘미키’의 연인이자 얼음행성의 요원 ‘나샤’ 역으로 분했다. ‘나샤’는 ‘미키’가 몇 번을 새롭게 출력되든 변함없는 사랑으로 ‘미키’의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나샤’는 윤리적 올바름이나 삶의 방향을 지키는 일에서는 누구보다 단호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일에도 누구보다 진심이다” 라고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