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신곡을 발매한다.
아이칠린은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바이트 미(BITE M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바이트 미'는 아이칠린이 추후 발매할 세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드롭으로 구성된 후렴구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 하우스 장르로, 세상 앞에 더 단단하고 반짝일 아이칠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바이트 미'의 강렬한 가사는 아이칠린이 대중에게 전하고픈 특별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수많은 상처를 통해 성장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독립적이고 강인한 성격으로 세상의 따분한 규칙에 맞서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나타낸다.
신곡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 속 진저 쿠키, 날카로운 송곳니, 치킨 등 다양한 오브제도 시선을 끈다. 이는 아이칠린이 추후 발매할 세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신곡들의 맛있는 향기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2021년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칠린은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음악성, 강렬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글로벌 '슈퍼 루키'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사이렌(Siren)'을 통해 강렬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킥 스타트(KICK-START)'를 통해 청량미 넘치는 하이틴 요정들로 변신해 여름 무더위를 날린 아이칠린이 신곡 '바이트 미'를 통해 어떤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칠린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트 미'는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