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1℃
  • 구름많음강릉 13.0℃
  • 천둥번개서울 7.4℃
  • 천둥번개대전 9.3℃
  • 구름조금대구 10.3℃
  • 구름많음울산 12.9℃
  • 박무광주 14.1℃
  • 구름많음부산 13.5℃
  • 흐림고창 12.9℃
  • 구름조금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0.2℃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10.3℃
  • 구름많음강진군 15.3℃
  • 구름많음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자리도 성적순으로 재배치한 라커룸 보고 깜짝 놀라

 

최강 몬스터즈가 성적순으로 재배치한 라커룸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오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중앙대학교에게 스윕 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는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박용택,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을 비롯한 유태웅은 마냥 밝게 웃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한다.

 

박용택은 타율 1위 김문호에게 밀려 자리를 이동하고, 장원삼은 선성권한테 밀려 가장자리에 앉게 된다. 장원삼은 “어디까지 추락하는지 한 번 해보자”라며 억울한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다른 팀원들의 대화도 잘 안 들리자 “나 약간 소외된 것 같아”라고 속상해 한다.

 

이어, 왁자지껄한 라커룸에 갑자기 산타가 등장해 문교원에게 선물을 건넨다. 과연 산타의 선물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문교원을 보고 유태웅은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장시원 단장은 유태웅을 향해 “고생했다. 나 너 좋아했는데,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라고 인사를 건넨다. 유태웅은 자리를 비우면 안 되는 중요한 이유를 몸소 체험한다.

 

화기애애함을 자랑하는 최강 몬스터즈가 경기에서도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 매직 넘버를 하나 더 줄일 수 있을지, 본 경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최강야구’ 69회는 오는 4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생애 마지막 전투에 나설 이순신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동아시아 최대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해전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라는 문구는 올겨울 극장에서 가슴과 몸으로 느낄 전투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로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든 것을 걸고 만들었다는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모두 올겨울 극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예고편은 ‘명량해전’ 1년 후로부터 시작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런 사망과 함께 수세에 몰린 왜군은 조선 철수를 결정한다. 그러나 오랜 세월 누적되어 온 규모의 군대가 모두 왜로 돌아가기에는 대한민국 바다에 이순신이라는 거대한 장성이 버티고 있는 상황. 이에 조선-왜-명 삼국은 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한 마지막 전투에 임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은 조선의 숨통을 끊어 놓기 직전까지 몰고 갔던 임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