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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턴트맨' 라이언 고슬링 X 에밀리 블런트, 티키타카 케미! 1차 예고편 최초 공개! 24년 2월 28일 개봉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드풀 2>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액션 블록버스터 <스턴트맨>이 2024년 2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긴장된 분위기 속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액션!”을 외치자 360도 뒤집히는 카 체이싱 액션을 단번에 성공해 내는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놀라운 활약으로 시선을 끈다. 스턴트맨 ‘콜트’와 영화감독 ‘조디’는 한때 연인이었으나 ‘콜트’의 잠수로 이별한 사이. 하지만 ‘콜트’는 ‘조디’와 재결합하고 싶었고 그녀가 감독하는 영화 촬영 현장으로 복귀하지만,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위협받는 상황에 처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콜트’는 그동안 스턴트맨으로 일하며 갈고닦은 능력을 총동원해 육탄전부터 총알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의 추격전까지 짜릿한 액션들을 선보인다. 달리는 차에 매달려 도로를 질주하고, 몸에 불을 붙인 채 폭발 현장 한가운데로 뛰어드는가 하면, 허공을 나는 헬기에 몸을 내던지는 장면들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이내믹한 액션들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촬영장 안팎을 넘나들며 플러팅과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콜트’와 ‘조디’의 케미가 위험천만하고 긴박한 상황에 유머를 더하며 두 사람의 관계 또한 주목하게 만든다.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압도적 스케일과 독보적 컨셉을 겸비한 액션뿐만 아니라, 탁월한 코미디 감각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드풀 2>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그는 액션 영화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스턴트맨’을 본격 주인공으로 앞세워 고난도의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실제 스턴트맨 이력이 알려져, 더욱 실감 나는 액션 장면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목숨을 걸고 일하는 스턴트맨들의 삶을 담은 영화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전직 스턴트맨이었던 내게 이 영화는 매우 소중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레이 맨> <블레이드 러너 2049> 등 액션뿐만 아니라 <바비> <라라랜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로 활약 중인 라이언 고슬링과 <오펜하이머>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등의 흥행을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밀리 블런트의 만남이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와 마블 시리즈의 ‘퀵 실버’로 알려진 애런 존슨이 액션 스타 ‘톰’ 역을 맡았고, 한나 웨딩햄, 윈스턴 듀크, 스테파니 수, 테레사 팔머 등의 배우들로 풍성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가 선보일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 <스턴트맨>은 2024년 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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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10월 매출 전년 대비 14% 증가 신제품 안마의자 출시로 실적 턴어라운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전년 대비 10월 매출액이 14% 증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 바디프랜드는 10월에 매출 약 380억원을 기록, 매출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9월 출시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가 접목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 '팔콘'은 10월 총 매출액의 33% 이상의 비중을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팔콘'은 출시 두 달 만에 총 판매 대수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기술집약적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실적을 나타냈으며, 현재는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긴 상황이다. 팔콘 외에 올 4, 6월 각각 출시된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팬텀'과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신개념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안마의자 '다빈치' 그리고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최초로 적용된 안마의자 '팬텀 로보'가 10월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의 이 같은 실적 턴어라운드는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러지 기술의 대중화라는 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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