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9.0℃
  • 맑음강릉 23.9℃
  • 박무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1.5℃
  • 맑음대구 21.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3.5℃
  • 맑음부산 22.7℃
  • 맑음고창 23.6℃
  • 맑음제주 26.5℃
  • 흐림강화 19.8℃
  • 구름많음보은 21.6℃
  • 맑음금산 23.4℃
  • 맑음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5.4℃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세븐틴, 통산 11번째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해외 아티스트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은 3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6일 자/집계기간 2023년 10월 23~29일)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7개 작품 연속,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통산 최다 1위 작품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첫 일주일 동안 509만 1,887장 팔려 K-팝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 음반으로 올라섰다. 초동 500만장을 넘긴 앨범은 ‘SEVENTEENTH HEAVEN’이 K-팝 역사상 최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이라는 의미와 함께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을 뜻한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유닛곡 ‘Back 2 Back’(퍼포먼스팀), ‘Monster’(힙합팀), ‘하품’(보컬팀)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개최해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혼례대첩’ 로운-조이현, #비몽사몽 스킨십 #폭풍 으르렁 온탕과 냉탕을 수시로! 롤러코스터 케미! 기대감 UP!
“내 마음을 쥐락펴락! 격하게 사랑할 요망한 드라마의 탄생!”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예측불허 반전 의기투합’ 엔딩으로 롤러코스터 케미를 대폭발시켰다. ‘혼례대첩’ 2회에서는 사약 집행 직전, 심정우(로운)가 임금(조한철)에게 세자의 혼인 명분을 찾으라는 명을 지시받고 세자의 혼인을 가로막았던 원녀와 광부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안했다. 심정우는 고질적인 원녀 몇을 표본으로 광부들과 급히 혼인시킨 후 조정에서 원녀, 광부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있다는 공표를 하고 세자의 혼인을 진행한다면 그 누구도 막지 못할 거라고 확답했다. 더욱이 임금의 최측근인 도승지(서진원)가 ‘표본 원녀’로 임금의 세자시절 배동이었던 맹박사댁 세 딸을 추천하자 심정우는 ‘붕우유신’이라는 멋진 명분을 제공해 임금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심정우는 맹박사댁 세 딸을 두 달 안에 모두 혼인시키면 부마의 신분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임금의 말에 의지를 불태웠다. 다음 날 심정우는 중매쟁이를 찾기 위해 홍월객주로 향했지만, 오히려 방물장수 4인방을 통해 맹박사댁 세 자매의 단점만을 듣게 됐다. 맹박사네 첫째 맹하나(정신혜)는 처녀 귀신이 붙어 행실이 난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강기영-황보라, 가장 특별한 휴가 메이트!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한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는 올겨울 가장 특별한 3일간의 휴가를 그려낼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가 환하게 웃으며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은 “진주야, 너를 보니 참 좋다”라는 대사와 어우러지며 뭉클한 감정을 선사한다. 시골집으로 돌아온 딸 ‘진주’(신민아)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가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야”라는 대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시골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하게 된 ‘진주’의 진심을 단번에 드러낸다. 여기에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강기영)는 환한 미소를 띤 모습으로 “휴가 동안 좋은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