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 고등학교 동료 교사 ‘완벽한 케美’ 스틸 공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 이현우가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 나간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27일(오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극 중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박규영은 국어 선생님이자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 이현우는 한국사 선생님이자 미소 속에 칼날을 감춘 산신 이보겸으로 각각 분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교사 생활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교무실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박규영은 우연찮은 키스로 인해 급속도로 관계가 진전되는 차은우와 평소 호감이 있는 이현우 사이에 묘한 인연을 맺게 된다. 하지만 스틸 속 그녀는 동료 교사인 차은우를 마주치곤 교무실 문에서 멈칫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마주쳐야 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사연이 가득해 보이는 세 사람의 표정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만큼, 이들은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꿀잼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진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진 동료 교사 서원(차은우 분), 해나(박규영 분), 보겸(이현우 분)이 만나 학교에서 어떤 이야기를 완성시켜 나갈지 기대하셔도 좋다”라면서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이들의 관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의 필승 조합은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착한 사나이' 이동욱X이성경,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 2차 티저 공개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오는 18일(금)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 측은 2일, 운명적인 재회로 시작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후회 없는 사랑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