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 일본에서도 ‘로이 킴’! 글로벌 인기 입증?!

 

배우 민우혁이 한류스타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3회에서는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에 앞서 아내 이세미, 예리 매니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이날 민우혁과 매니저는 아내 이세미가 15년 전 일본 방문 당시 맛있게 먹었다는 몬자야키를 먹기 위해 도쿄의 한 맛집을 찾는다.

식당 앞에서 브래드 피트와 송중기 등 글로벌 스타들의 기념사진을 발견한 민우혁은 생애 처음 먹어보는 몬자야키 맛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민우혁이 등장하자 일본인 사장님은 그를 단번에 알아보고, ‘닥터 차정숙’을 외치며 기념 사진을 요청, 민우혁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자신을 알아봐 준 사장님을 위해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 명대사를 재연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허기를 채운 세 사람은 대형 잡화점으로 향한다. 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쇼핑 삼매경에 빠지는데, 특히 민우혁은 전참시 패널들을 위한 선물 구매에 의욕을 불태웠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선물을 준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마지막 쇼핑 코스로 하키 장비숍에 도착한 민우혁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희귀템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희귀템 장비를 착용한 민우혁은 한껏 들뜬 모습도 잠시,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 눈이 휘둥그레졌다는 후문. 과연 민우혁은 꿈에 그리던 희귀템을 득템 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민우혁 부부와 예리 매니저의 쇼핑 삼매경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