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19.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5.8℃
  • 구름조금울산 15.6℃
  • 맑음광주 18.0℃
  • 맑음부산 16.0℃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8.3℃
  • 맑음강화 15.3℃
  • 맑음보은 14.8℃
  • 맑음금산 14.5℃
  • 구름조금강진군 16.5℃
  • 맑음경주시 16.3℃
  • 구름조금거제 16.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로켓펀치, 신곡 'BOOM' MV 비하인드 공개! 완벽 군무+와이어 액션까지 '프로페셔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신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풍선과 포스터 등 각종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교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로켓펀치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이날 로켓펀치는 '레디! 셋! 붐!(READY! SET! BOOM!)'이라는 작전명 아래 각자가 뽑은 미션을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기 전에 성공해야 하는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이를 통해 쥬리는 '멤버 3명 등 뒤에 몰래 하트 스티커 붙이기', 윤경은 '카메라에 윙크 10번 이상', 소희는 '나만의 하트를 만들어서 멤버 2명 이상과 같이 하기', 연희는 '손댄스 챌린지 중인 멤버 옆에서 몰래 따라 하기', 수윤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5종 세트 보여주기', 다현은 '멤버 모두에게 '사랑해'라는 말 듣기'를 수행하게 됐다.

 

로켓펀치는 서로 즐겁게 웃고 장난치다가도 큐 사인이 떨어지면 금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스쿨룩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마치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신곡 '붐'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해 연희는 "저희 로켓펀치가 학교 내에서 두 그룹으로 나뉘어 SNS를 통해 서로 인기 대결을 펼치는 콘셉트다. 그러다 다 같이 악플러들의 본거지로 찾아가 악당을 해치우고, 비로소 한 팀이 돼 더 행복하게 퀸카로 살아가는 결말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장총과 바주카포, 망치, 권총, 활, 방망이 등 각종 무기를 이용해 악당들을 물리치는 로켓펀치의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멤버 수윤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생애 첫 와이어 액션에 도전, 쌍권총을 들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숙한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틀간 이어진 촬영에서 로켓펀치는 각자에게 주어진 미션을 완벽하게 성공해 냈다. 끝으로 "켓치(로켓펀치 공식 팬클럽명)들도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저희의 행복과 즐거움을 같이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즐겁게 촬영한 만큼 멋진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며 "이번 '붐' 활동도 함께해 달라"라고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로켓펀치의 새 싱글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붐'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통통 튀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6일 새 싱글 '붐'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심을 훔치는 하트스틸러로 돌아온 로켓펀치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디즈니+,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오멘: 저주의 시작' 5월 30일 공개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극한의 공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멘: 저주의 시작'을 바로 오늘(30일) 공개하며 영화를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1976년 개봉한 이래 현재까지 대표적인 공포 프랜차이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영화 '오멘'은 악마의 숫자 ‘666’을 몸에 새기고 태어난 ‘데미안’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압도적인 공포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공포 영화의 바이블로 등극했다. 이후, ‘데미안’의 성장을 담은 '오멘 2'와 '오멘 3: 심판의 날'까지 흥행하며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시대를 초월해 오컬트 무비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오멘'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그린 '오멘: 저주의 시작'은 원작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공포로 무장해 기대를 높인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666’ 신드롬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점에서 시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