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원호, 3년 전 'Losing You' MV 촬영 현장 공개! 앳된 얼굴+팬들 위한 진심

 

가수 원호(WONHO)가 팬들을 향한 뭉클한 진심을 전했다.

 

원호는 지난 4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지난 2020년 발매한 데뷔 앨범 '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Love Synonym #1 : Right for Me)' 수록곡 '루징 유(Losing You)'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흰 셔츠에 복근을 드러낸 섹시한 자태로 감정 연기를 펼치는 원호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촬영분을 모니터하던 원호는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에게 보여줄 첫 번째 노래", "위니에게 전하는 저의 진심"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웃었다.

 

촉촉하게 젖은 상태로 눈물 연기를 선보이는 원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괴로운 듯 머리를 감싸쥐며 혼신의 연기를 펼친 원호는 순식간에 감독의 오케이 사인을 이끌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젖은 몸을 말리는 와중에도 원호는 "위니들이 보고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위니들에게 새로운 모습,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선보이는 '루징 유'에 대해 "제가 생각날 때 들어줬으면 좋겠고, 밤에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원호는 실과 거울로 채워진 세트에서 '루징 유'의 립싱크를 선보이는가 하면, 암흑 속 한 줄기 빛에 의지한 채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표정으로 스태프들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주며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면모를 뽐냈다.

 

끝으로 원호는 "오랜만에 이렇게 촬영을 하니까 재밌기도 하고, 스태프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위니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뮤직비디오를 보여줄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오늘 하루도 정말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루징 유'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원호의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언제나 곁을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는 팬들을 향한 원호의 진심이 담긴 노랫말이 돋보인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선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기도 했다.

 

한편, 원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