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0℃
  • 맑음강릉 18.0℃
  • 맑음서울 20.2℃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18.2℃
  • 구름많음울산 17.0℃
  • 맑음광주 19.9℃
  • 구름조금부산 19.4℃
  • 맑음고창 20.3℃
  • 맑음제주 20.6℃
  • 맑음강화 19.5℃
  • 맑음보은 17.4℃
  • 구름조금금산 17.6℃
  • 맑음강진군 19.5℃
  • 구름많음경주시 19.2℃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23년 ICT/SW 여성 창업공모전 참가자 모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과 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박현주)는 ICT/SW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3 ICT/SW 여성 창업공모전'을 9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2021년부터 매년 여성 창업공모전을 개최해 ICT/SW분야 여성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은 13:1(80팀)의 경쟁률, 2022년에는 21:1(125팀)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고 현재까지 총 12팀이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대상팀은 사업에서 지원하는 전문 멘토의 컨설팅, 특허 출원 등 권리화 지원을 통해 특허 출원(10-2022-0187993, '농산물의 가격을 예측하는 전자 장치 및 그 제어 방법')을 완료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공모전은 ICT/SW 분야와 관련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보안/안전 △플랫폼 서비스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등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응모할 수 있다. 

 

여성을 팀 대표로 해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개인 참가자의 경우 여성만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단체/개인별로 참가할 수 있으나 중복 수상은 되지 않는다. 

 

협회는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 등 총 6팀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46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창업 멘토 지원까지 제공받는다. 

 

공모전 접수는 9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3 ICT/SW 여성 창업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29일까지 공모전 참가를 신청받으며, 2023 ICT/SW 여성 창업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병남 팀장은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 창업자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여성의 시각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해 ICT/SW분야 여성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공연

더보기
디즈니+,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오멘: 저주의 시작' 5월 30일 공개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극한의 공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멘: 저주의 시작'을 바로 오늘(30일) 공개하며 영화를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1976년 개봉한 이래 현재까지 대표적인 공포 프랜차이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영화 '오멘'은 악마의 숫자 ‘666’을 몸에 새기고 태어난 ‘데미안’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압도적인 공포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공포 영화의 바이블로 등극했다. 이후, ‘데미안’의 성장을 담은 '오멘 2'와 '오멘 3: 심판의 날'까지 흥행하며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시대를 초월해 오컬트 무비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오멘'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그린 '오멘: 저주의 시작'은 원작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공포로 무장해 기대를 높인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666’ 신드롬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점에서 시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