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엔싸인,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데뷔하자마자 1위 후보…‘글로벌 루키’ 탄생

 

그룹 엔싸인(n.SSign)의 활약이 일주일을 가득 채웠다.

 

엔싸인은 지난 15일, 18일, 20일 방송된 SBS M ‘더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더쇼’ 첫 출연과 동시에 1위 후보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데뷔 앨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한 엔싸인은 ‘더쇼’ 사전 투표에서도 1위(점유율 43.52%)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더쇼’를 통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엔싸인은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도 출연하며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를 완벽하게 접수했다.

 

먼저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엔싸인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싸인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랩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했고,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장악력으로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인기가요’에서는 퍼포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엔싸인은 시크한 표정 연기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웜홀’을 열었다. 또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퍼포먼스와는 달리 엔딩에서는 손하트 등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엔싸인(n.SSign)은 지난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결성된 팀으로, ‘net of Star Sign’의 준말이다. 별자리들이 연결되 무한대의 우주로 나아가듯, 엔싸인과 팬들이 연결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지난달 31일 선공개된 수록곡 ‘Higher(하이어)’로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엔싸인은 지난 9일 ‘BIRTH OF COSMO’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20만7227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5위에 등극했다.

 

엔싸인의 데뷔곡 ‘웜홀’은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고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자 하는 엔싸인의 거대한 포부가 담겨 있다.

 

한편 엔싸인은 앞으로도 국내와 일본을 아우르며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