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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 하리X두리X신비X강림, 조선시대 대모험 서막 올렸다!

 

티빙(TVING)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이 위기일발 조선을 구하기 위한 대모험의 서막을 올렸다.

 

지난 14일(금)에 공개된 1, 2화에서는 조선시대 경복궁을 습격한 의문의 귀신 사건이 발생, 하리와 친구들이 선사할 특별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1화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극 드라마에 푹 빠진 하리, 두리, 신비, 그리고 금비가 조선시대에 나타난 거대한 늑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신비와 금비 사이에 벌어진 귀여운 나이 논쟁이 타임슬립의 출발을 알리는 씨앗이 되어, 앞으로 펼쳐질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500년 전 조선 땅에 떨어져버린 하리, 두리, 신비, 강림. 이들 앞엔 미스터리한 늑대 귀신 현랑의 공격과 효원공주의 실종이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효원공주로 오해받은 하리는 궁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이 이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운명임을 감지했다.

 

이어진 2화에서는 귀신과 대립하는 하리와 친구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하리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드라에도 나왔던 조선왕조실록 기록의 한 구절과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여곡절 가짜 공주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더불어 괴이한 가면을 한 현귀와 인간의 탈을 쓴 악귀에 맞서 사라진 효원공주를 찾아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임무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신비, 두리, 강림은 도깨비 마을에서 어린 금비를 만나게 되어 힘을 합치지만, 곧 궁에 갇히는 위기에 빠졌다.

 

마지막에 포착된 현랑의 음산한 실루엣은 그의 무시무시한 위협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조선시대 모험 판타지라는 신세계로 돌아온 티빙 오리지널 <신비아파트 특별판 : 조선퇴마실록>의 3화와 대미를 장식할 4화는 21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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