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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치혀’ 표창원 VS 박위 VS 서아람, 양나래 잇는 NEW ‘세치혀’ 챔피언은 누구?!

 

MBC ‘세치혀’ 표창원과 박위, 두 외유내강 아이콘이 썰 옥타곤에서 대격돌한다. 결승전에서 스토리텔링 강자인 ‘전직 검사’ 서아람과 맞설 1인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표창원과 박위, 서아람 중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의 뒤를 잇는 ‘세치혀’ 챔피언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또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는 30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는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과 ‘미라클 세치혀’ 박위,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의 썰 플레이가 공개된다.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유튜버 ‘위라클’ 박위가 준결승전에서 만난다. 등장할 때부터 무시무시한 포스로 썰 피플을 압도한 ‘표(카)리스마’ 표창원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파워 긍정킹’ 박위, 완벽하게 결이 다른 두 세치혀의 맞대결이 성사된 것. 과연 누가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과 결승전에 격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표창원은 이날 ‘개구리 소년 사건’, ‘엽기토끼 살인 사건’ 등 대한민국의 영구 미제 살인 사건들을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범인의 확실한 물증이 있는 한 미제 사건은 공개했고, 이를 듣던 전현무는 표창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썰 마스터단 장도연은 영화 ‘살인의 추억’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을 소환한다고 해 궁금케 만든다. 

 

표창원과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박위는 ‘긍정킹’인 자신을 ‘킹받게’ 만든 썰로 응수한다.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이후에도 긍정 마인드로 살아온 ‘초긍정’ 박위는 살면서 만났던 분노유발자들 이야기를 풀공개하자, 이를 듣던 썰 마스터단은 물론 썰 피플들까지 대분노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박위에게 했던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출전에 썰 피플의 과몰입을 유도하며 썰 마스터단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세치혀’라는 칭송을 받은 ‘함무라비 세치혀’ 전직 검사 서아람은 “법정 안에 스릴러, 코미디, 멜로 모든 장르가 다 있다”라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법정 썰’을 대방출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상상을 초월하는 서아람의 ‘찐 법정 생활 썰’에 혓바닥 옥타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세치혀’ 챔피언을 향해 불꽃 튀는 혓바닥 플레이를 펼치는 표창원, 박위, 서아람의 썰전은 오는 30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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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