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7℃
  • 흐림강릉 19.7℃
  • 흐림서울 21.0℃
  • 흐림대전 20.5℃
  • 맑음대구 19.3℃
  • 구름조금울산 17.8℃
  • 구름많음광주 21.3℃
  • 구름조금부산 19.9℃
  • 흐림고창 20.9℃
  • 맑음제주 20.4℃
  • 구름많음강화 19.9℃
  • 흐림보은 15.9℃
  • 흐림금산 17.0℃
  • 구름많음강진군 19.3℃
  • 구름많음경주시 17.2℃
  • 구름많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용명, '용장금' 빙의! '촌장' 안정환도 감탄한 아침 식사 메뉴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서 폐가를 만난다.

 

5월 2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5회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한다.

 

이날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은 아침 식사 재료를 찾아 섬을 둘러보던 중 폐가를 발견한다. 겁이 많은 홍현희와 이은지는 “저기서 누가 지켜보는 것 같아”, “뱀 나올 것 같아”라며 무서워한다.

 

전날 ‘내손내잡’을 훌륭하게 이끌었던 김용명은 이번에도 앞장서서 폐가 주변을 수색한다. 이런 가운데 김용명은 특별한 식재료를 발견하고 채집을 시작한다. 겁쟁이 자매 홍현희, 이은지도 용기를 내 ‘내손내잡’에 몰두한다는 전언.

 

‘용장금’에 빙의한 김용명은 이 식재료를 가지고 ‘안다행’ 최초로 시도되는 요리에 도전한다. 이를 본 ‘촌장’ 안정환은 감탄하며 “용명 씨랑 섬 한번 가고 싶다”라고 말한다는데.

 

과연 김용명이 폐가 앞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아침 메뉴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는 5월 2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증빙없는 해외송금 한도 하반기부터 5만→10만달러로 상향
서류 제출 등 별도의 증빙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해외 송금,수금 한도가 하반기부터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확대된다. 또 대형 증권사에서도 환전을 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8일 행정 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2월 10일 발표한 외환제도 개편 방향의 주요 과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별도 서류제출이나 자본거래 사전신고 없이 해외 송금,수금할 수 있는 외환 한도를 연간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증권사 현지법인의 현지 차입에 대한 본사 보증 등 은행 사전신고가 필요했던 31개 자본거래 유형은 사후보고로 전환한다. 기업의 외화 조달 편의도 확대하고 해외투자 부담을 축소하기 위해 대규모 외화차입 신고기준을 연간 3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상향한다. 해외 직접투자 수시보고는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형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반 환전도 허용한다. 현재까진 자기 자본 4조원 이상 및 단기 금융업 인가를 받은 4개 증권사만 일반 환전이 가능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환전 가능한 증권사가 9개로 늘어난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