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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진짜가 나타났다!' 강부자-홍요섭-차화연-김혜옥-김창완, 막강한 배우 군단 no.1 총출동!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5인 5색 명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자 총출동한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19일(오늘)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깊은 연기 내공으로 스토리를 탄탄하게 이끌어갈 강부자(은금실 역), 홍요섭(공찬식 역), 차화연(이인옥 역), 김혜옥(강봉님 역), 김창완(장호 역) 등 각각의 캐릭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강부자는 극 중 기업 회장 공찬식(홍요섭 분)의 엄마이자, 공태경(안재현 분)의 새할머니 은금실 역을 맡았다. 은금실은 누구한테든 막무가내로 우겨서 이겨 먹으려 하는 드센 성격을 지닌 인물로, 새며느리 이인옥(차화연 분)이 데리고 온 손자 공태경과 자주 부딪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간다. 관록이 깃든 연기로 극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홍요섭은 기업 회장이자 공태경의 새아버지 공찬식 역을, 차화연은 공찬식의 아내이자, 공태경의 엄마인 이인옥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이인옥은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공찬식의 아내 역할도 내려놓을 각오까지 하는 자식에 대한 사랑을 제일 소중히 생각하는 인물이다. 차화연이 그려나갈 어머니의 모습 또한 관심이 모아진다. 

 

김혜옥과 김창완은 각각 하늘 같은 딸 오연두를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오연두의 엄마 이자 올드스쿨 자타공인 모범생 강봉님 역을, 장세진(차주영 분)의 아버지이자 올드 스쿨 교장 선생님 장호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유의 차진 캐릭터 소화력과 흡입력 강한 연기력으로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처럼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명품 베테랑 배우들이 한 작품에 모여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은 가족관계로 그리고 김혜옥과 김창완은 두 주인공으로 하여금 세 사람과 얽히고설킨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깊은 연기 내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극을 뒤흔들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의 활약은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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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