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 ‘1박 2일 시즌4’ 김종민 vs 제작진 씨름 빅매치! 생존을 위한 여섯 남자의 불꽃 튀는 대결 결과는?

‘1박 2일’ 막내 유선호가 제작진의 변심에 발끈한다.

 

26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니멀리즘 여행’ 특집에서는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씨름 대결이 성사된다.

 

여섯 남자는 제작진의 개입 없이 추억도 쌓고, 사진 찍는 등 자유롭고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즐긴다. 

 

태안 사구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이번 여행의 ‘진짜’ 콘셉트를 알게 된 뒤 충격에 빠지고, 생존을 위한 미션을 시작,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고. 또한 반전이 있던 이번 여행에 유선호는 “왜 내 마음으로 장난치세요?”라는 발언을 선사, 평소 보지 못했던 그의 발끈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유발한다.

 

여행 물품을 지키기 위한 멤버들과 제작진의 1차 전쟁이 발발하고, 종목은 씨름 대결. 물품을 지켜내기 위한 멤버들과 어떻게든 실패시키려는 제작진의 모습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특히 김종민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제작진팀 에이스와 씨름 대결에 돌입,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고 해 이번 씨름 빅매치에 한껏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생존을 위한 여섯 남자의 불꽃 튀는 대결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26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tvN ‘견우와 선녀’ 조이현X차강윤, 슬픔에 잠식된 추영우 지키는 수호대 결성
‘견우와 선녀’ 조이현, 차강윤이 홀로 남겨진 추영우의 곁을 야무지게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30일, 인간부적 비기를 꺼내든 박성아(조이현 분)와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슬픔에 잠긴 배견우를 일으킬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차강윤 분)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표 ‘설렘부적’ 효력은 역시 강력했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와 죽을 운명을 가진 배견우,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다른 듯 닮은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리고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성아의 신통방통한 활약은 유쾌한 설렘을 자아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열띤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2화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