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21.7℃
  • 황사서울 16.8℃
  • 구름많음대전 16.8℃
  • 구름많음대구 20.9℃
  • 구름조금울산 20.4℃
  • 구름많음광주 16.6℃
  • 구름조금부산 19.4℃
  • 구름많음고창 13.8℃
  • 흐림제주 16.6℃
  • 흐림강화 13.5℃
  • 구름많음보은 16.8℃
  • 구름많음금산 15.0℃
  • 구름많음강진군 15.8℃
  • 구름많음경주시 20.0℃
  • 구름조금거제 18.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대호-현주엽-김태균, 운동 레전드 3인방 먹기 위해 온몸 던졌다! 농구X야구 고급 스킬 大방출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이 공복 위기에 바다를 횡단한다.

 

내일 2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2회에서는 먹보삼대장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예능 대세 아이브 안유진과 먹보삼대장 막내 자리를 노리는 개그맨 강재준이 함께한다.

 

앞서 절친들과 함께 무인도에 방문했던 이대호가 이번에는 현주엽, 김태균과 함께 다시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육지에선 세명이서 간단하게(?) 고기 39인분과 후식으로 조개 구이 집 메뉴를 싹 쓸었다는 이들은 푸짐한 무인도 먹방을 꿈꾸며 입도한다. 특히 이대호는 자신의 몸집만 한 대왕 솥뚜껑을 준비해 이를 꽉 채워 먹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이를 위해 현주엽은 촌장 안정환으로부터 먹거리가 풍부한 섬을 추천받았다고. 하지만 세 사람이 도착했을 땐 이미 한파가 몰아쳐 안정환이 이야기한 먹거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전언. 예상과 다르게 공복 위기에 직면한 세 사람은 먹거리를 구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때 맏형 현주엽이 먹거리가 풍부해 보이는 옆섬을 발견하고, 이들은 오로지 먹기 위해 바다를 횡단하기로 한다. 그러나 옆섬으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는 후문.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어하던 이대호는 해루질 포기 선언까지 한다고. 더해,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짖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우여곡절 끝에 옆 섬에 도착한 이들은 온몸을 던져 ‘내손내잡’에 임한다. 먹보삼대장이기 전에, 운동 레전드인 세 사람은 각 종목의 고급 스킬까지 대방출하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다고. 열정적인 해루질 끝에 먹보삼대장이 결국 '공복 위기'를 넘겼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먹보삼대장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내손내잡’은 오는 2월 20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미운 우리 새끼' 중고 거래에 직접 나서는 ‘여자 김종국’ 천우희의 반전매력 공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천의 얼굴’ 천우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배우 천우희의 등장에 허경환 母는 “영화 ‘써니’ 를 세 번이나 봤다”라며 술을 먹고 연기한 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리얼한 연기에 감탄했다며 천우희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천우희는 “저보다 많이 보셨네요” 라고 놀라며, 술 한 방울 안마시고 맨정신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술 마시고 한번도 필름이 끊겨본 적이 없다는 천우희는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못 마시지는 않아요” 라며 회식자리에서도 항상 끝까지 남는 멤버임을 밝혀 남다른 주당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미우새’ 아들 중 함께 술 한 잔 하고 싶은 상대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母벤져스의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했는데, 천우희가 뽑은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천우희는 ‘여자 김종국’으로 불릴 만큼 알뜰해 주방용품, 운동기구 등 쓰지 않는 물건을 처분하기 위해 중고 물품 거래에 직접 나선다며 털털한 모습을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강남에도



라이프

더보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선 5개사와 함께 조선해양 스타트업 육성 추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센터)는 지난 5월 17일 조선해양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 5개사와 함께 울산,부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각 기업 및 기관은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 협력 기회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우수 네트워크 연계 등을 협력한다. 민,관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조선사는 사이트 투어, 기술 교류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사업화 및 R&D 인프라를 활용하는 지원 체계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5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조선해양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DT,DX 기술이며, 예비창업자 혹은 설립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