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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제자들 응원 속 타석으로 들어선 이홍구 작전명 ‘스승의 명예를 지켜라’

 

최강 몬스터즈의 하위 타선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흔들어 놓는다.

 

1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최강팀 성남 맥파이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전직 프로야구 레전드들이 주축을 이룬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승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성남 맥파이스의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이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최강 몬스터즈 하위 타선의 활약이 관전 포인트다. 이홍구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제자들이 야구장을 찾은 것이다. 그가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승으로서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독립리그 여포’로 불리는 최수현은 경기 전 연습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서동욱 대신 선발 출전하게 된다. 독립리그 선수들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온 최수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최강 몬스터즈의 ‘번트 담당’ 김문호는 이번에도 이승엽 감독의 작전 지시를 받고 번트를 시도하게 된다. 앞선 경기에서 번트 실패로 혼자 울면서 집에 갔다는 루머(?)까지 낳은 김문호가 부담감을 이겨내고 이승엽 감독의 작전을 멋지게 수행해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 밖에도 최강 몬스터즈의 유격수로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며 규정타석 3할 대의 타율을 기록 중인 류현인이 타석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덕장’ 이승엽 감독의 ‘믿음의 야구’에 최강 몬스터즈의 하위 타선이 보답할 수 있을지는 1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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