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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듯 엉망진창의 누나들 모습에 막내 우영은 “이거 안 돼”라며 포기선언을 하기에 이른다고

 

대환장의 댄스 연습 끝에 다가온 월말평가. 이 와중에 홍진경은 ‘언니쓰’ 댄스 파트너였던 심사위원을 기억하지 못하고 공손한 인사와 깍듯한 대화법으로 오히려 심사위원이 “홍진경씨는 저를 모르시는 군요”라고 말해 홍진경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에 조세호는 “진경 누나가 기억 못한다는 것에 내 전재산을 걸게요”라고 일갈해 오늘의 최저점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자아낸다.

 

장우영 해체쇼를 맞아 우영의 리더십이 테스트 대상이 되고 만 5PM의 ‘I’ll Be Back’ 무대는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도라이버’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도라이버’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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