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MBC ‘놀면 뭐하니?’ 이보람-HYNN(박혜원)-정지소-? ‘그때 그 순간 그대로’ 팀 녹음 시작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들의 첫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6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김도훈∙서용배 작곡가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를 선택한 이보람, HYNN(박혜원), 정지소, 그리고 마지막 한자리를 채운 멤버의 첫 녹음이 그려진다. 데뷔에 박차를 가하는 WSG워너비의 행보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그.그.그’ 팀 대표들은 녹음에 앞서 레전드 작곡가 김도훈, 서용배를 만난다. ‘그.그.그’는 청음 당시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 분위기로 3사 대표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곡. 김도훈은 마마무 ‘음오아예’, 아이유 ‘마시멜로우’, 씨야 ‘사랑의 인사’, 서용배는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에일리 ‘헤븐’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대표들은 “노래 재벌이시네”라며, 두 레전드 작곡가가 손잡고 탄생시킨 곡 ‘그.그.그’를 향한 설렘을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 입장한 4명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도훈, 서용배 작곡가는 멤버들이 확정된 후 화음을 더 쌓을 수 있도록 곡을 수정했다고. 녹음을 앞두고 멤버들은 서로 으쌰으쌰 기운을 북돋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녹음실에서는 곡에 완전히 집중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떨리는 첫 녹음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녹음실 밖에서 멤버들을 지켜본 두 작곡가는 “모두가 메인 보컬이다. 어벤저스다”, “쉬운 노래가 아닌데 모두가 고음 파트를 소화한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과연 4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그.그.그’가 어떻게 탄생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특히 이보람은 김도훈 작곡가와 특별한 인연으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씨야가 2011년 해체 직전 선보인 마지막 눈물의 무대 ‘내겐 너무 멋진 그대’의 작곡가가 바로 김도훈인 것. 11년 만에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재회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만감이 교차할 ‘그.그.그’ 팀의 녹음 현장은 6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일리의 새로운 감정 탐험, '인사이드 아웃2' 6월 12일 대개봉
인사이드 아웃 2, 13살 라일리가 새로운 감정들과 함께 돌아온다. 2015년에 개봉하여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인 ‘인사이드 아웃 2’가 오는 6월 12일, IMAX와 동시 개봉 확정됐다. 이번 속편에서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과 같은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며 평화로웠던 일상에 새로운 위기와 모험을 가져온다. ‘인사이드 아웃’은 기쁨, 버럭, 슬픔, 까칠, 소심 등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의인화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 약 497만 관객을 동원하고 전 세계 수익 8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을 확정짓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기존의 다섯 감정과 새롭게 등장하는 감정들의 만남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정 컨트롤 본부가 혼란의 상황을 맞이하고 새로운 감정들과 기존 감정들 사이의 갈등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속편은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가 겪게

라이프

더보기
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0T5510AFXKR) 3만 2천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모델에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필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색각 이상자를 포함해 많은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음량 버튼만 길게 눌러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 메뉴를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작메뉴 음성 안내 ▲채널 정보 배너 장애인방송 유형 안내 ▲자막 위치 이동 ▲수어 화면 확대 기능을 탑재해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TV를 사용하며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누구나 제약없이 TV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