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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공포로 떨게 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인 등장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인의 등장과 함께 파트2 서막이 오른다.

 

2월 25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웨이브(wavve)) 파트2가 시작된다. 파트1 말미 충격 전개를 예고하며 3주 동안 열혈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파트2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어떤 흡인력과 몰입도로 시청자 숨통을 틀어쥘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시작되는 7회에서는 2000년대 초반 극악무도한 살인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공포에 떨게 만든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인이 등장한다. 구영춘(한준우 분)과 남기태(김중희 분)이다. 두 연쇄살인마를 쫓기 위해 범죄행동분석팀 3인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 정우주(려운 분)는 더욱 치열하게 악의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극 중 구영춘은 고급주택에 침입해 수 차례 살인을 저질렀다. 그는 특정 둔기를 사용해 망설임 없이 사람들을 죽였다. 범죄행동분석팀은 일련의 살인사건 현장에서 동일한 패턴을 발견, 연쇄살인범의 존재를 직감했다. 파트1까지 경찰은 용의자로 구영춘을 특정하지 못한 상황. 이에 송하영은 다음 살인을 막기 위해 구영춘의 뒷모습으로 공개 수배할 것을 제안했다. 결국 구영춘의 뒷모습이 찍힌 CCTV 사진이 전국에 퍼졌다. 이에 구영춘은 자신의 흔적을 감쪽같이 지운 상황이다.

 

파트1 말미 구영춘을 검거하지 못한 상황에서 또 다른 살인범의 등장이 예고됐다. 바로 남기태다. 늦은 밤 칼을 갈고 학교 운동장을 뛰던 남기태는 홀로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쫓았다. 그리고 집 앞에서 그녀의 복부를 수 차례 칼로 찔렀다. 그리고 도주했다. 남기태의 섬뜩한 표정은 시청자에게 충격을 선사하며 파트2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파트2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인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다. 범죄행동분석팀이 만들어진 가장 큰 이유이자 목적이 연쇄살인마의 검거였다. 구영춘과 남기태는 범죄행동분석팀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과연 범죄행동분석팀이 이들 두 악마의 마음속으로 어떻게 걸어 들어갈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이와 함께 김남길, 진선규, 려운 등 범죄행동분석팀 역할의 배우들은 물론 연쇄살인마로 등장하는 두 배우 한준우, 김희중의 어마어마한 연기력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파트1보다 더 강력한 파트2로 돌아오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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