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개봉 예정인 <인생은 아름다워>는 조조할인, 뜨거운 안녕, 알수없는 인생, 세월이 가면 등 1970년 부터 2000년까지 시대를 선도했던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찾아온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만 영화를 빛낸 류승룡과 드라마 부터 영화, 예능까지 접수한 염정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염정아의 어린 시절은 염정아와 똑닮은 박세완 시선을 사로잡고, 누구나 꿈꾸는 국민 첫 사랑 '정우'역할은 옹성우가 맡았다.
여러분이 생각했던 첫 사랑을 보고 싶다면 12월에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