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강릉 3.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패션&뷰티

헬리녹스,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및 행사 진행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 에서 10주년 기념 제품 공개 및 한정판매

 

 

헬리녹스가 ‘헬리녹스 10주년’을 맞아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헬리녹스 10주년’ 기념 팝업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한남동 ‘HCC’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전시 첫 날인 9월 20일 금요일에는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헬리녹스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자유롭게 행사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DJ 공연과 간단한 음료 및 음식이 제공되고,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그리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헬리녹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제품들이 현장에서 공개 및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웨덴의 텐트메이커 힐레베르그와의 협업 제품들이 있다. 헬리녹스 10주년 기념 협업 로고가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터널형 텐트 ‘케론4GT’와 더불어 체어, 테이블, 벤치, 티셔츠, 다이넥스 머그,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밀리터리 의류브랜드인 알파인더스트리와의 협업 제품도 공개 예정으로 체어와 시트워머 그리고 이를 한번에 보관할 수 있는 토트백 형태의 케이스가 세트로 구성되었고, 양면으로 착용가능한 리버시블 N-2B 자켓, 여러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올웨이스퀘어 백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히터 브랜드 알파카의 ‘TS-231A’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된 ‘석유 난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로 용량 230g 가스용 ‘가스 커버’와 리플렉티브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된 ‘사이드 스토리지 스몰’도 현장에서 판매예정이다. 특히 힐레베르그와는 16년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이전 협업 제품에서 보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헬리녹스의 라영환 대표는 “헬리녹스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축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헬리녹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해외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연예&스타

더보기
SBS ‘보물섬’ 회장 우현 만났다! ‘기억 되찾을까’
‘보물섬’ 박형식이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더니 4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 1위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3월 1일 ‘보물섬’ 4회는 10.2%의 시청률로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 계속될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고 빠르게 그리는 스토리텔링,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를 필두로 한 세대 불문 배우들의 열연, 몰입도 높이는 선 굵은 연출, 다음 회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치명적 엔딩 등 ‘보물섬’의 시청률 상승 요인은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계속된 위기 속에서 주인공 서동주가 어떻게 부활하고, 어떻게 복수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의 반응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3월 7일 ‘보물섬’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동주와 대산그룹 차강천(우현 분) 회장의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혼란스러운 듯한 눈빛으로 차강천 회장을 바라보고 있다. 급기야 차강천 회장이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여긴 듯, 차강천 회장의 팔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침범' 믿고 보는 배우 길해연, 허정도, 신동미 캐릭터 스틸 공개! 빈틈없이 꽉 침범했다!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는 길해연, 허정도, 신동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영화 벌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보이스 시즌4, 괴물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몰입감을 높여온 배우 길해연이 영은의 엄마 박정숙 역을 맡았다. 이혼 후 홀로 소현을 키우는 딸 영은을 안쓰럽게 여기는 그는 함께 살며 손녀 소현을 돌보는 인물이다. 소현을 감당하기 벅차하는 영은의 곁에서 그를 도와주며 복잡한 감정을 다독이는 정숙의 모습은 길해연의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진다. 재벌집 막내아들, 일타 스캔들,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허정도는 민이 일하는 특수 청소 업체의 대표 한팀장 역을 맡았다. 한팀장은 인력난을 겪던 중 우연히 해영을 팀에 합류시키고, 이로 인해 민과 해영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허정도는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리얼리티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특수 청소 업체 직원이자 민의 실질적인 보호자인 현경 역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신동미가 맡았다. 정이 많은 현경은 민을 친자식처럼 챙기는 인물로, 해영의 등장 이후 민과의 관계가 서서히 어긋나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