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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올댓뮤직" 새 MC 소란의 '고영배' 절친 10cm와 함께한 역대급 무대

 

가을개편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KBS 1TV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올댓뮤직’이 오늘 9월 5일(목) 새 MC 고영배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인기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리더인 고영배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밴드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준비된 스타. 음악 선배이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하고 있는 유희열도 “올댓뮤직 새 MC 고영배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낀다”며 유쾌한 축하인사를 던졌다. 그 정도로 고영배의 입담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데. 재기발랄한 고영배의 색깔이 더해진 ‘올댓뮤직’은 어떤 모습일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고영배 MC의 첫 방송에 뮤지션 ‘10cm’가 출연, 가요계 절친인 두 사람이 찰진 케미를 보여준다. 1시간 동안 10cm의 단독 무대로 꾸며진 이번 방송은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역대급 무대였다는 후문이다. 무대 중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고영배♡10cm’의 브로맨스가 벌어지는 한편, 두 사람의 우정과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라는 오랜 꿈을 확인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KBS ‘올댓뮤직’은 10년 째 밴드 및 인디씬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음악 프로그램의 전형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SKT 모바일OTT 옥수수와 연계한 최초의 ‘뮤직멀티뷰’ 서비스가 그 사례다. ‘뮤직멀티뷰’는 연주자별, 악기별 직캠 영상 및 해당 악기의 음원을 추출해 제공하는 콘텐츠로, 밴드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지형을 제시해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영배 MC의 ‘올댓뮤직’ 첫 방송은 오늘 9월 5일 목요일 밤 12시 KBS 1TV 및 SKT 모바일OTT 옥수수앱의 5GX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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