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9℃
  • 맑음강릉 15.8℃
  • 연무서울 13.7℃
  • 구름많음대전 13.7℃
  • 구름많음대구 15.3℃
  • 구름조금울산 15.9℃
  • 연무광주 15.7℃
  • 맑음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4.2℃
  • 맑음제주 14.5℃
  • 구름조금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12.7℃
  • 구름많음금산 14.2℃
  • 맑음강진군 15.4℃
  • 구름많음경주시 15.6℃
  • 구름많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2019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8월 30일 개막

순수 민간 예술축제 19년째… 9월 1일까지 개최
개막놀이 ‘별난만세’로 축제의 문 열어… 목포원도심 일대서 열려
대중성, 예술성 인기 만점 대한민국 대표축제 정상자리
목포로컬스토리, 목포정체성 다뤄 호평… 고정관람객 많아 내년 20주년 새로운 전환 예고

URL복사

 

 

극단갯돌이 주관하고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최하는 ‘제1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목포로데오광장, 마인계터 등 목포원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전국 순수 민간예술축제 중 가장 우수한 축제사례로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개폐막놀이, 해외공연 10개국 12팀, 국내 60여팀, 목포로컬스토리 4선, 참여행사 5종 등 알차고 풍성한 마당이 펼쳐진다.

개막놀이는 목포에서 일어난 4.8만세운동을 기념하여 ‘별난 만세’로 축제의 문을 연다. 개막놀이는 목포의 근대시민을 스토리텔링 한 근대시민 거대인형 4인을 제작하여 개막에서 공개된다. 근대시민 거대인형은 양동 육거리 허씨, 죽교동 욕쟁이할미, 오거리 단벌신사를 가상으로 스토리텔링 했다. 거대 인형에 눈을 뜨게 하는 점안식을 비롯하여 옥단이 만세춤, 시민오토바이 만세굿, 4.8시민 코스튬, 웃기는 만세싸움, 백색지우개싸움, 공중퍼포먼스 등 별나고 재미있는 개막놀이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

해외공연은 중국, 볼리비아, 아제르바이잔, 몽골, 베트남 등의 민속음악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캐나다, 브라질 등 춤과 서커스가 펼쳐진다. 이번 해외공연의 주요 특징은 축제 사전홍보 행사인 ‘프레 세계마당페스티벌’을 섬의 날 국가제정일 기념 썸페스티벌과 연계해 8월 9일, 10일 이틀에 걸쳐 먼저 펼친다.

국내공연은 영국, 벨기에, 독일 등 세계 20개국 38개 도시에서 호평과 찬사가 쏟아진 현대무용단 모던테이블의 ‘다크니스 품바’를 비롯하여 한국 최초 무언탈놀이인 강릉단오제보존회의 ‘강릉관노가면극’, 전통문화를 현대적 락으로 회생시킨 고구려밴드의 아리락콘서트, 목포의 환상적인 미래를 예축하는 프로젝트 날다의 ‘공중 퍼포먼스’, 영국에딘버러축제에서 별다섯개를 받아 최고의 영애를 누린 국악그룹 타고의 ‘원스트링즈’ 등 60여 공연이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마당을 누빈다.

‘목포로컬스토리’ 프로그램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인기와 목포정체성을 살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고하도 감화원터, 조선미곡창고, 양동교회, 대반동 방파제 4곳에서 열린다.

1938년 일제가 설립한 고하도 감화원 터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참혹한 인권유린과 죽임을 당했던 희생자들을 씻는 진혼제를 개최한다. 1930~40년대 설립된 조선미곡창고에서는 일제강점기 서민들의 애환을 담고 있는 삶의 노래와 목포 근대이야기를 렉처콘서트로 펼친다. 1898년 설립된 양동교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제작한 독립운동가 배치문의 생애를 다룬 시민야외극을 올린다. 1970~80년대 청춘들의 핫 플레이스로 불렸던 대반동 방파제에서는 관람객들이 7080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의 레트로 콘서트를 마련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돼지코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 행사로 눈길을 끈다. 돼지코는 플러그를 콘센트에 연결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속어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단체의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축제와 연계하여 동시 행사를 마련하는 이른바 로컬 플랫폼 행사이다. 만인계마을기업, 독립영화MM시네마, 괜찮아 마을, 화가의 집, 함께평화협동조합, 목포청춘창업협의체 등이 자신들의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도로 위에 물놀이장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놀이왕국’이 펼쳐지고, 셀러들의 장터파티인 ‘프리마켓 오거리시장’, 시민이 쌀을 모아 술을 빚어 목포로컬 4선에서 즐기는 나눔파티 ‘시민의 술’, 공연관람 후 출연자에게 기념주화를 바구니에 넣어주는 ‘굿쩐’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축제로 전문가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축제를 지휘하고 있는 손재오 예술총감독은 축제의 성공비결에 대하여 “작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16명의 극단갯돌 전업예술가들이 순수노동력을 투입해 홍보비, 인건비 등을 절약하는 대신 프로그램을 알차고 풍성하게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감독은 “축제를 즐기는 고정관객이 많이 확보됨에 따라 2020년 20주년에는 더욱 새로운 공간과 질적인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2015년 문광부 주최 ‘대표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에 선정되어 최우수축제 등급을 받았으며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올해는 7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순수 민간 예술단체의 축제가 선정되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로 손꼽힌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구해줘! 홈즈' 박준형X럭키X안드레아스, 첫 한국 생활을 시작하는 그리스인 집! 서초&용산&종로에서 찾기!
오늘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박준형,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박나래 그리고 방송인 럭키와 안드레아스, 김숙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 이날 방송에는 첫 한국 생활을 시작하는 그리스인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그리스에서 한국으로 직장 발령받아 한국에서 지낼 집을 구한다는 의뢰인은 한국인 동료가 ‘홈즈’ 게시판에 대신 신청을 해 줘서 출연하게 됐다. 주재원으로 일하며 세계 곳곳을 누볐다는 의뢰인은 서울의 서초, 용산, 종로에서 매물을 찾았다. ​ 주로 재택근무를 하는 의뢰인은 침실과 업무 공간 분리를 필요로 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친구들과 모일 수 있는 넓은 거실을 원했다. 또 볕이 잘 드는 야외공간과 매물 인근에 산책 가능한 공원을 바랐다. 예산은 보증금 최대 5천만 원에 월세 4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 먼저, 복팀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박나래가 출격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로 박나래는 이곳을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어 한국에 처음 온 의뢰인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한다. ​ 긴 복도를 지나 깔끔하고 모던한 거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룰루레몬, 신세계 센텀시티에 스토어 오픈 ‘부산 첫 상륙’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부산 해운대구 소재 신세계 센텀시티 몰 1층에 국내 9번째 스토어를 11일 오픈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스토어는 룰루레몬이 수도권 지역을 넘어 부산에 오픈한 첫 스토어다. 룰루레몬은 신세계 센텀시티 스토어 오픈을 맞아 부산 커뮤니티의 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하고 게스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부산 지역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해 부산 지역 내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 60여곳을 소개하는 '#스웻라이프 가이드 in 부산'을 제작했다. #스웻라이프 가이드 in 부산은 부산 지역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스튜디오를 비롯해 서핑 스쿨, 브루어리, 레스토랑, 카페 등이 포함해 총 50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전체 가이드 리스트는 룰루레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룰루레몬은 3월 4일부터 7일까지 로컬 서핑 스쿨과 협업해 부산 지역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바닷가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했다. 이 기간에 총 100여명의 인원이 운동하며 쓰레기를 줍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며 부산 송정 해변을 더욱 안전하고 깨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