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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봉준호, 어머 이건 찍어야 돼! (영화 '기생충'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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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기생충'의 무대인사가 열려 봉준호 감독과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최우식, 이선균, 송강호 배우가 참석해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달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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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가 역대급 무대로 ‘넘사벽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견을 깨부순 ‘반전의 보컬 트레이너’ 31호와 이선희로부터 노래할 줄 아는 ‘쎈언니’라는 극찬을 들은 34호가 오디션 새 역사를 쓰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음악에 대한 진심으로 똘똘 뭉친 31호와 34호는 ‘위치스’를 결성, 동방신기의 ‘주문’을 색다르게 해석해 짙은 여운을 남겼다. “서로의 음악을 응원한다”라면서 여자 뮤지션으로서 동질감이 깊었던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마력의 무대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무대가 나왔다”라는 윤도현, “두 분이 음악에 대한 가치관과 진심이 닿았기 때문에 감동적”이라는 이선희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해리는 “시즌 1, 2 통틀어 역대급”라고 감탄했다. 위치스는 팀대항전 최초 올어게인을 받으며 31호와 34호 모두 합격했다. 음악을 향한 진정성이 돋보인 뭉클한 소감도 감동을 더했다. 34호는 “음악 친구가 생겨서 좋고 감사하다”라고 했으며, 31호는 “언니 덕분에 자유롭게 음악한다. 모든 게 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고마워했다. 두 여자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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