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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

<스페인 하숙>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스타 PD 나영석과, 배우 차승원, 유해진, 모델 배정남이 일명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에서 하숙을 제공한다는 컨셉은 ‘tvN’ 예능의 신화를 이어갈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한 유튜버에 의한 현지 반응이 전해져온다. 스페인 뉴스 <Noticias>에서는 <스페인 하숙>의 성공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작은 마을에서 2월 사전 제작되는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덕에, 북적거리는 분위기와 소비되는 물자들은 현지 사람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2회까지 방송된 <스페인 하숙>, 8.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다. <삼시세끼> 이후 나영석, 차승원, 유해진 조합은 불패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29일 방송되는 <스페인 하숙> 3회에서는 셋째 날 아침의 하숙집에서 새로운 순례자들을 맞는 세 남자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국 여행객 뿐 아니라, 각국의 사람들을 손님으로 맞으며 소통하는 모습에서 신선한 재미가 기대된다.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9 10, tvN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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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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