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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포토인스타] 끝까지 서서 인터뷰하는 이미자 (60주년 이미자 기념 음반 발표회)



2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데뷔 60주년 기념 음반 발표회가 열려  이미자 선생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60~1970년대 트로트의 황금기를 이끌며 가요사의 한획을 그은 이미자는 1970년대 후반에는 누적 음반 판매량 1000만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특유의 애절하고 구슬픈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트로트의 여제', '국민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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