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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우 이시언, 영화 '아내를 죽였다' 주연 캐스팅, 공포범죄 웹툰 원작


영화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 제작 단테미디어랩)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로 전날 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웹툰에서는 주인공 채정호 집에 경찰이 찾아와서 아내가 지난 밤 살해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필름이 끊긴 기억을 더듬어가며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보지만, 최근 아내 몰래 사채를 썼다는 게 발각되어 별거중이었다는 사실과 자신의 팔에 잔뜩 피가 묻어있다는 사실이 수사망을 더 좁혀온다. 이처럼 원작은 몰입감 있는 전개와 진실을 찾아 쫓고 쫓기는 이야기 속에 우리 일상과 가정의 붕괴,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주제의식이 독특하고도 흥미롭게 묘사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인공 채정호를 맡게된 이시언은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대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라이브', '플레이어'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채정호 역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연계콘텐츠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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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상춣시 편스토랑’ 이찬원, 직접 만든 번데기탕 폭풍흡입 ‘추억에 빠진 찬또’
오늘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밥보다 더 좋아하는’ 추억의 음식 번데기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넘치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 채워진 이찬원의 냉동실도 공개된다. 이찬원의 추억 이야기가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음식이 있다”라며 재료를 찾기 위해 냉동실 문을 열었다. 이찬원의 냉동실은 한눈에 보기에도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이찬원은 냉동실 속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말린 고사리, 들깨, 다슬기, 갈치, 멸치, 명태 슬라이스 등 요리 재료가 화수분처럼 쏟아졌다. 뒤이어 냉동실에서는 이찬원의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장어탕, 닭개장, 동태탕, 막창, 무뼈닭발, 추어탕, 고추다짐장, 양념 소 불고기, 간장게장 등 엄청난 요리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이찬원의 요리 멘토이자, 타지 생활을 하는 아들에게 늘 정성껏 음식을 해서 보내주시는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엄청난 종류의 음식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렇게 냉동실을 뒤지고 뒤져 꺼낸 것이 바로 번데기였다. 이찬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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