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사해바다는 이름만 보면 바다 같지만 사해는 길이가 75km이고 둘레는 200km에 이르는 염분 함량이 바다보다 10배 높은 이스라엘에 위치한 소금 호수이다. 사해에서 추출된 소금에 함량 된 32가지 미네랄 성분에는 마그네슘, 칼륨과 칼슘, 아연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월등히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국내에는 입욕제와 천연 화장품 재료와 코스메틱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사해의 천연 식용 소금을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이스라엘 브랜드 ‘424 소금’이 드디어 국내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424 소금’의 국내 수입을 맡은 코이스라의 이스라엘몰에서는 ‘424 사해 소금’의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 ‘424 소금’은 사해 식용 소금을 독점적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소금 업체로 전 세계적 인지도가 높으며,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소금을 채취하여 자연 증발 건조 방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화학 물질이나 첨가제가 없는 100% 천연 소금이다. 코이스라는 사해의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소금 맛이 더 뛰어나며 다양한데 이 습도의 차이는 ‘424 사해 소금’이 일반적인 히말라야 소금과 같이 다른 소금과의 차
본격적인 기온 상승과 함께 편의점에서 시원한 냉동 과일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무더위가 시작된 5월~6월 매출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냉동 과일 분류 매출이 2018년 동기간 대비 77.1% 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GS25는 최근 급속 냉동 기술이 발달해 냉동 과일에서도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칼로리도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을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 최근 냉동 과일 인기에 힘입어 GS25는 25일 업계 최초로 과일의 황제라 불리는 두리안을 그대로 얼린 ‘100%두리안바80g’을 출시했다. 두리안 생과육을 급속 냉각하고 아이스 바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포장만 제거하고 취식할 수 있도록 했다. 두리안은 ‘천상의 맛, 지옥의 향기’로 불리며 각 종 방송 및 SNS를 통해 국내에서 화제가 됐는데 이는 두리안 과육의 맛은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풍미가 일품이나 특유의 향이 강해 쉽게 즐기긴 어려운 특성 때문이었다. 이에 GS25는 이번에 출시한 ‘100%두리안바80g’에 독특한 향은 적고 과육의 부드러움과 풍미는 그대로 살린 두리안 품종 'Mon thong'을 사용했
원F&B가 천혜의 녹차 재배지 보성에서 한정기간 소량 재배되는 녹차꽃을 말차와 함께 담은 ‘동원 보성꽃차’를 출시했다. 시중에 녹차음료는 많지만 녹차꽃을 담은 RTD 음료가 출시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 ‘동원 보성꽃차’는 한정량 피는 녹차꽃을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한송이씩 정성스레 채엽해 원물이 가진 영양분과 품질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해 쓴맛은 줄이고 부드러움과 향긋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동원 보성꽃차’는 ‘동원 보성말차’, ‘동원 보성홍차’와 같이 찻잎을 갈아서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말차가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흔들어 마시면 더욱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그간 보성의 녹차꽃차는 희소성이 높아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지만 ‘동원 보성꽃차’ 출시로 언제 어디서나 향긋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 보성꽃차’의 가격은 500ml 1병에 2200원이다.
면사랑이 공식 온라인몰인 ‘면사랑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면사랑은 26년간 면, 소스, 고명의 생산과 판매에 전념해온 기업으로 현재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면 요리 전문 레스토랑, 케이터링, 단체급식에 400여종의 우수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면사랑은 온라인몰 오픈을 시작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과 연계한 판매 기획전을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판매 경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면사랑몰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 3종(까르보나라 크림우동, 볶음짬뽕면, 떡볶이범벅), 평양냉면세트, 메밀소바세트 외 B2B 경로로 판매하던 제품 20여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품목은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몰 오픈과 함께 11번가에서 여름에 인기 있는 평양냉면과 메밀소바 판매 기획전을 시작한다. 평양냉면사리&프리미엄 김장동치미 육수 10인분과 메밀국수면&냉메밀장국 6인분을 각각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7월 2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면사랑은 이번 온라인 판매 시작으로 전문점의 면 요리와 동일한 퀄리티의 제품을 일반 가정, 소규모 업장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천연 미네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가 브랜드 12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899년 탄생한 산펠레그리노는 건강한 삶과 미적 감각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서 의미 있는 식사 자리에 빠짐없이 자리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산펠레그리노는 브랜드 탄생 120주년을 맞아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20주년 기념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함께하는 다이닝의 순간이야말로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레니아 루게리 산펠레그리노 마케팅 디렉터는 “다이아몬드는 땅 속에서 오랜 세월을 거쳐 순수의 결정체로 탄생하는 보석으로 산펠레그리노 역시 순수함과 영원불변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이아몬드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12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은 이 같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며 “아름다운 추억과 같이 영원히 지속되는 다이아몬드처럼 산펠레그리노 역시 120년에 걸친 세월 동안 테이블에 둘러앉은 사람들에게 빛나는 순간을 선사해왔다”고 이번 다이아몬드 에디션에 담긴 ‘오마주’의 의미를 말했다. 한편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1월
동원F&B의 국내 죽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양반죽’이 28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하며 죽 시장 확대에 나섰다. 동원F&B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밥알이 살아있는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8년간 용기죽으로 국내 상온죽 시장을 견인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파우치죽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국내 상온죽 시장은 용기죽인 ‘양반죽’을 중심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닐슨코리아 기준 2018년 약 745억원까지 확대됐다. 용기죽에 이어 최근 새롭게 형성된 파우치죽 시장은 현재 월 20억원 규모로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다. 동원F&B는 기존 냉장으로만 제조하던 파우치죽을 상온 죽으로까지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양반 파우치죽’은 동원F&B만의 노하우가 담긴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가마솥 전통 방식은 죽을 미리 끓여 놓고 용기에 담는 것이 아니라 쌀과 각종 원재료를 함께 끓여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갓 만들어낸 품질의 죽을 담아낼 수 있어 쌀알이 뭉개지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으며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양반 파우치죽’은 고급 ‘신동
7월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공개 녹화가 진행돼 지상렬이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뜨거운 여름 빕스로 떠나는 맛캉스’를 테마로 한 이번 메뉴는 본격적인 휴가·방학철을 맞아 새우, 수박, 바비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7월 19일부터 빕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오동통하고 탱글한 새우를 활용한 새우 축제 메뉴로는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여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 세비체’와 버터에 볶아 고소하고 바삭한 ‘갈릭 슈림프’를 선보인다. 최근 마라 열풍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 슈림프 누들’,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로 마리네이드한 ‘소이 소스 마리네이드 대구 턱살 구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선하고 달콤한 수박 축제 메뉴로는 수박과 용과를 상큼한 청포도 에이드와 함께 즐기는 ‘리얼 수박 펀치’, 시원한 얼음 위에 수박 시럽과 수박을 올려 D.I.Y로 즐기는 ‘리얼 수박 빙수’가 여름 입맛을 저격한다. 또한 여름 방학을 맞아 초록색 패션 아이템(옷, 신발, 액세서리 등)을 착용한 어린이에 샐러드 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성인 2인 동반 시 어린이 1인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 빕스는 남녀노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150ml 용량의 ‘하이네켄 미니캔’을 출시했다. 하이네켄 미니캔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특별 제작된 초소형 사이즈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이네켄은 최근 모든 각도에서도 하이네켄임을 단번에 인지할 수 있는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처음으로 국내 소비자와 만나는 하이네켄 미니캔에도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150ml의 소용량인 하이네켄 미니캔 중앙 정면에 확대 배치된 레드 스타는 다른 용량에 비해 확연히 눈길을 끈다. 한 손에 다 들어가는 초소형 캔에 한껏 키워진 로고가 강조된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을 입히자 캔 전체를 다 돌려야만 로고가 읽히는 신선한 시각적 재미가 더해졌다. 고급스럽고 예쁜 디저트 찾아 다니는 ‘디저트 노마드’나 인스타그램에 공유할 만한 것에 중점을 두는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가 Z세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제품이나 장소를 통한 인증샷이 Z세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하이네켄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2019년
동원산업가 러시아 자연산 대게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동원 러시아 스노우크랩’을 출시했다. ‘동원 러시아 스노우크랩’은 자연산 러시아 대게 반 마리를 신선한 원물 그대로 익힌 후 급속냉동해 담았다. 일반 가정에서는 해동 후 살짝 쪄서 먹으면 고급 대게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산업은 다양한 연어 관련 제품에 이어 최근 ‘동원 캐나다 랍스타’ 등 고급 수산물을 활용한 HMR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동원산업은 세계 최고 수산기업인 동원산업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신선한 수입 수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서장훈의 이미지를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한 편의점 상품이 출시 첫날부터 인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씨와 4종의 상품을 제휴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서장훈수퍼롱치즈김밥, 서장훈반숙란3입, 유어스207후랑크, 유어스207소세지로 총 4종이다. GS25의 서장훈 컬래버 상품 4종은 GS25에서 11일 첫 발주(상품 주문)가 시작됐고 첫날 전국 GS25 가맹점에서 20만개 이상 발주돼 서장훈 컬래버 상품에 대한 가맹점 경영주들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가맹점의 높은 발주 선호도는 그대로 판매로 이어져 GS25의 김밥 카테고리에서 서장훈수퍼롱치즈김밥은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유어스207후랑크와 유어스207소세지도 육가공소세지 분류에서 각각 매출 2위, 3위를 차지했다. 서장훈수퍼롱치즈김밥은 서장훈의 큰 키의 이미지와 부합할 수 있도록 일반 김밥의 1.5배의 길이로 출시됐다. 기존의 다른 김밥들은 8조각으로 구성됐지만 이 상품은 12조각이다. 내용물은 누구나 좋아하는 햄, 맛살, 계란, 단무지 등이 기본 구성물이고 여기에 치즈가 넓고 크게 토핑됐다. 해당 김밥의 길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