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녹슨 감성을 깨우는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돌아온다. ‘착한사나이’ 후속으로 9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가 만나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송중기, 천우희가 완성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런 가운데 감성의 온도를 한껏 끌어올린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상엽 감독, 박시현 작가를 비롯해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진경, 조한철, 윤병희, 이봉련 등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한 끗 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영탁이 출격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정을 주고받기 위해 여섯 번째 마을 전라남도 고흥 우도로 향한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 정남매의 생고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대하던 게스트 영탁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날 정남매는 우도로 향하기 전 찾은 매점에서 얼굴을 가린 정체불명의 남자와 마주한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남자의 행동에 정남매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는다. 급기야 해당 남자와 대화까지 나눈다. 그러나 잠시 후 남자의 정체가 밝혀지자 정남매는 화들짝 놀란다. 그 주인공이 바로 게스트 영탁인 것. 과연 영탁은 어떻게 정남매를 모두 속였을까. 폼 미친 등장의 비밀은 ‘가오정’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남매와 영탁은 한여름 내리쬐는 햇빛을 모두 받으며 갯벌로 향한다. 영탁은 특유의 친화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갯벌을 누빈다. 급기야 온몸에 진흙이 묻는 것도 개의치 않고 갯벌 바닥에 철퍼덕 엎드리기까지 한다. 각종 몸개그가 쏟아진 가운데 영탁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가는정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30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출연을 마치고 가수 전유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전유진과 손태진이 함께 부른 ‘이제 내가 지킬게요’는 손태진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자녀의 시선에서 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존경과 사랑을 담은 트로트 발라드 곡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하루가 터프한 매력을 뽐내며 소지섭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오늘(30일)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하는 가운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심간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48세 늦깎이 아빠 심형탁은 “하루가 점점 힘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며 하루가 걷고 뛰기 시작했을 때를 대비해 체력 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웃픈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스포츠 헤어밴드를 착용한 하루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헤어밴드로 넘겨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이 연상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심간지’로 변신한 하루는 풍성한 머리숱만큼이나 남다른 하체근육을 뽐낸다고. 점퍼루 탑승한 하루는 소시지 같은 장딴지에 힘을 딱 주고 폴짝폴짝 뛰며 귀여움을 터뜨린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귀여워 죽겠어요!”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또한 심형탁은 “하루의 허벅지가 꽉 차 있다”라며 “나중에 손흥민 선수처럼 될 수 있다”라고 아들 하루의 탄탄한 허벅지 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하루는 신기술 ‘엎드려 힐킥’을 발사해 아빠의 기대에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연, 오현중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을 대신해 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로 오는 8월 2일(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8일(월)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SBS Life '트롯뮤직어워즈 2025' 녹화를 마치고 트롯 가수 장민호, 김희재, 마이진,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신유, 안성훈, 전유진, 진성, 김용필, 박성온, 빈예서, 손빈아, 송민준, 오유진, 이수연, 황민호, 고정우가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변화를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측이 11화 방송을 앞둔 28일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 염화(추자현 분)의 변화를 포착했다.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사라진 박성아, 그리고 위태로운 삼자대면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악귀 봉수(추영우 분)의 폭주로 동천장군(김미경 분)이 죽음을 맞았다. 배견우의 몸을 차지한 봉수는 자신을 천도시키려는 박성아의 계획에 폭주했다. 여기에 봉수가 깃들어 있던 은가락지를 손에 넣은 염화가 저승사자를 소환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저승사자는 봉수도, 염화도 아닌 동천장군을 데려갔다. 동천장군이 인간부적으로 염화를 보호하고 있던 것. 예상치 못한 동천장군의 엔딩은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폭풍전야의 박성아, 배견우의 달콤한 첫 데이트가 포착됐다. 그 어느때 보다 행복한 한때를 만끽하는 박성아와 배견우. 하지만 배견우의 눈을 가린 채 눈물을 흘리는 박성아, 홀로 남겨진 배견우의 모습은 다가온 이별을 짐작게 한다. 앞서 공개된 11화
“인기가 너무 많아서 피곤해!”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가 ‘꽃미남 F4’로 변신,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청량미를 장착한 ‘교복 미남’으로 등극한다. 오는 29일(화) 방송될 ‘한일톱텐쇼’ 59회에서는 현역들의 발칙한 고등학생 변신 대작전을 담은 ‘톱텐고 여름 축제’가 펼쳐진다. MC 대성과 강남이 각각 ‘톱텐고’ 학생회장과 부회장으로 나선 가운데 ‘현역가왕1’ ‘현역가왕2’ 멤버들을 비롯해 손태진, 이수연 등이 에너지 가득한 응원부, 비주얼 담당 연극부, 먹거리 담당 식탐부 등 개성 만점 전설의 동아리로 나뉘어 예측불허 삼파전을 벌인다. 먼저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는 ‘꽃보다 남자’의 테마곡 ‘파라다이스’와 함께 위풍당당한 워킹으로 무대 위에 등장한다. 4인방은 네이비 컬러의 단정한 교복으로 단장한 채 얼굴에 심하게 과몰입 중인 상황을 연출하며 “우리는 톱텐고 F4”라고 외쳐 기대감을 모은다. 잘생김을 뿜어내던 4인방은 ‘리더 꽃보다 서진’ ‘눈웃음 에녹’‘심장 어택러 승태’ ‘꽃도령 준수’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살랑살랑 댄스와 함께 ‘꽃바람’ 노래를 선물해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또한 박서진은 김준수와 함께 동아리 대결의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대
네 명의 셰프들이 역대급 승부를 펼친다. 오늘(2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방송 최초로 조세호의 신혼집 냉장고가 공개된다. 신혼의 단맛이 묻어난 냉장고 속 재료들을 두고 셰프들의 불꽃 튀는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라이벌 샘킴과 김풍의 멕시칸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김풍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원조 공풍증 피해자' 샘킴은 "미국 유학 시절 타코를 매일 먹었다"며 멕시칸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맞서는 김풍도 "홍대에 있는 모든 멕시칸 음식점을 섭렵했다"며 팽팽한 기세를 자랑한다. 두 셰프의 신경전 속, 조세호는 과거 김풍과의 일화를 꺼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출연 당시 김풍이 만든 충격적인 비주얼의 '긴풍면'을 보고 "짬뽕 시켜 먹고 밖에 내놓은 것 같다"고 평한 그는 "8년 전 그 요리가 아직도 꿈에 나온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김풍은 "이번에 제대로 A/S 해드리겠다"며 불태우고, 손종원과 샘킴의 기술까지 흡수한 신개념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시식 시간이 되자 역대급 심사평이 쏟아진다. 조세호는 한 요
‘푹 쉬면 다행이야’ 유부남 붐이 와이프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입을 맞춘다. 내일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8회에서는 붐, 영탁, 미미 그리고 임우일이 합류한 'NEW 흥4'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양세형, 코요태 빽가, 빌리 츠키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은 "올해 최고가 조업에 도전한다"며 일꾼들을 이끌고 바다로 나선다. 이어 그는 이날 잡을 생선을 "바다의 폭군"이라고 묘사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러나 조업 도중, 영탁이 예기치 못한 따귀 세례를 당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 놀라운 점은 영탁이 따귀를 맞고도 “나 대박이다!”를 외치며 쾌재를 불렀다는 것. 과연 영탁의 따귀를 때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또 기뻐하는 영탁의 반응은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NEW 흥4' 멤버로 '푹다행'에 첫 입성한 임우일은 조업 중 예기치 않은 돌발행동으로 붐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선배 개그맨 양세형도 그의 행동에 "선을 제대로 넘
'내 아이의 사생활' 박주호 아들 건후와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자존심을 건 축구 대결을 펼친다. 오늘 27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1회에서는 축구 재능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동국을 찾아간 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축생축사' 건후의 열정 가득한 도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건후는 이동국을 만나러 가는 길, 자신보다 더욱 긴장한 아빠를 보며 "나 박건후야. 나 좀 믿어줘"라며 자신만만해한다. 그러나 내심 떨렸던 건후는 자신의 세리머니를 연습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이 세리머니에는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는데. 세리머니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테스트에서 건후가 세리머니를 선보일 일이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도착한 이동국 축구 교실에서 건후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워한다. 선수용 로커룸까지 마련된 걸 보며 "우리 아빠 분발해야겠다"며 부러워하는 건후를 보며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또한 건후가 추측한 이동국이 박주호보다 돈을 더 많이 번 이유가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지역구 유소년 축구단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시안이와 함께